충청남도 지역 연고 e스포츠 컴퍼니, 충남후에고 e스포츠(이하 CNJ)가 발로란트 팀을 창단했다.

스포츠 싱크탱크 후에고(JUEGO)가 e스포츠 비즈니스를 보다 전문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CNJ는 국제적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발로란트 e스포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CNJ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자 한다.

다가오는 2022 VCT 챌린저스 코리아에 참여할 예정인 CNJ 발로란트 팀은 헤드코치인 정래엽 코치(26)를 중심으로 'wavy' 조준환(23), 'BENECIA' 김진한(23), 'ringring' 천성렬(23), 'SungJin' 고성진(19),'POOKY' 김동현(18)으로 구성되어있다

충청남도 지역민들의 자본과 네트워크와 함께 설립된 CNJ는 서울에 위치한 e스포츠 라운지 엘 후에고와 충남에 위치한 CNJ 게이밍 하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존의 LoL 육성팀과 이번 발로란트 팀을 중심으로 2022년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발로란트 팀 창단을 통해, 2022년 상반기 CNJ가 운영할 e스포츠 팀과 로스터가 확정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까지 진출하여 다른 팀들과 경쟁함과 동시에 해외 네트워크와 레퍼런스를 쌓아가면서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e스포츠 산업의 한 축이 될 수 있는 e스포츠 컴퍼니로 성장하고자 한다.

CNJ 발로란트 팀은 앞으로있을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 예선전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