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아시아이스포츠센터에서 주관하는 광주 이스포츠 시리즈 아시아(Gwang-ju Esports Series, 이하 GES 아시아)가 광주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 위치한 광주 e스포츠 경기장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동안 열렸습니다.

GES는 기술 및 소양 교육을 통해 아마추어 이스포츠 선수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고, 현직 프로게이머와 코치진이 참여하여 참가자에게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진행된 행사입니다. 광주에서 진행한 GES 아시아는 최근 떠오르는 이스포츠 종목인 발로란트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프로를 지향하는 국외 아마추어 선수까지 약 40여 명이 참가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요.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2 3위를 기록한 DRX VS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스택스’ 김구택 선수와 ‘글로우’ 김민수 코치, 이외에 많은 DRX VS 코치진이 참여하여 행사의 격과 질을 한층 높였습니다.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부터 선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토크 쇼, 피지컬 트레이닝과 스크림까지 알차게 진행된 이번 GES 아시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 GES 아시아가 열리는 광주 이스포츠 경기장


▲ 발로란트 아시아 프로팀 초청전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 입구를 지나가 보면


▲ 국내 최대 규모(1,000 석)의 이스포츠 경기장을 볼 수 있습니다.


▲ 보조 경기장에서 본격적인 트레이닝이 이어집니다.


▲ 에어로빅 체조 국가대표였던 이상미 강사님의 멘탈 트레이닝 수업


▲ 강연을 듣고 있으면 이스포츠를 잘 알고 계신다는 게 느껴집니다.


▲ 발로란트 최고 '스택스' 선수와 '글로우' 코치가 함께한 토크쇼


▲ 프로의 삶과 고민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기념 사진도 한 방 찰칵!


▲ 이제부터 본격적인 스크림 시간


▲ DRX 코치님들의 지도를 받으며 스크림을 진행합니다.


▲ 프로를 지망하는 선수도, 대학 소속의 아마추어 선수들도 참여했습니다.




▲ 승리, 패배 때마다 손목을 부딪치며 응원하는 선수들


▲ 코치님도 열띤 피드백을 이어갑니다.


▲ 이튿날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5.18 민주화 운동의 성지를 찾았습니다.


▲ 가이드 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당시 상황 이야기를 상세하게 듣습니다.


▲ 실제 사건의 현장에서 들으니 더욱 실감이 나네요.


▲ 지역 관광 프로그램으로 광주시의 아픔을 조금 더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지금은 문화 공간으로


▲ 광주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 다시 이어지는 스크림과 피드백의 시간








▲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특별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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