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360VR - 제품 개요
제품명 : LG 360VR
개발사 : LG전자
개발 과정 : 2016년 2월에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 현장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LG 360VR의 가장 큰 장점은 '가벼운 무게'로, 제품 무게는 118g이다. 출시 이후 LG전자는 '휴대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추후 60~70g 정도의 HMD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다.
2016년 3월 3일 LG전자는 VR용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자사의 360 캠이 구글 스트리트뷰 호환 제품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후 2016년 4월 7일부터 LG 360VR의 정식 판매가 시작됐다.
◆ 디스플레이 : 안구당 960 x 720, 1.88인치 IPS LCD, 639ppi
◆ 무게 : 134.3g, (빛 가리개 제외 시 113g)
◆ 시야각(Fov) : 80도
◆ 사용 포트 : 5V USB OTG from Phone
◆ 사용 케이블 : USB Type C
◆ 센서 : 6축(가속, 자이로), 근접
◆ 동작 시간 : 2시간 이하 (Airplane 모드에서 연결 시, 2800mAh 기준)
◆ 가격 : 299,000원
한국 정발 여부 : 정발
제품 구성
■ LG 360VR-주요 특징
◆ 기존 모바일 VR 기기와 비교해 매우 가볍고 슬림하다. 스마트폰을 기기 안에 장착하는 것이 아닌, 케이블로 연결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무게를 대폭 줄일 수 있었다. 빛 가리게를 제외한 본체 무게만 118g으로, 삼성전자의 기어 VR과 비교하면 약 3분의 1 정도의 무게에 불과하다. 안경처럼 귀에 거는 형태인데다, 다리 파츠는 접을 수 있기에 휴대성도 높다.
◆ LG 360 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LG 360VR로 바로 볼 수 있다. 또, 구글 카드보드가 지원하는 가상현실 콘텐츠도 별다른 설정 없이 바로 감상할 수 있다.
◆ 두 개의 렌즈 모두 초점 거리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양 렌즈 사이에는 코받침을 구현하여 안경처럼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얼굴이 닿는 부분을 부드러운 고무 재질로 제작해 착용감을 높였다.
◆ 별도의 사운드 출력 시스템은 없지만,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내장됐다. 블루투스 이어폰 및 일반 이어폰도 모두 연결 가능하다.
◆ 코받침 위에 센서를 장착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VR 디스플레이의 사용이 자동으로 제한된다. 배터리 절약 및 발열 최소화를 위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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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360VR-주요 소프트웨어 영상
■ LG 360VR-착용샷 및 세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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