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보관소는 하늘빛 평원에서 입장할 수 있는 용군단 확장팩의 신규 던전이다. 이 던전은 마법 유물을 분류하고 보관할 장소로 말리고스가 만든 곳이며, 폐쇄된 지 수천 년이 지나 내부에 있는 비전 마법 생명체들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침입한 원시술사 세력을 상대해야 한다.

던전을 진행하다 보면 분리된 불길 소속 용기병이 타세라크 무리와 함께 있는 모습과 세 번째 우두머리인 테라시 그레이윙을 발견할 수 있다. 분리된 불길은 드랙티르 프롤로그 대장정 후반부에서 용의 섬에 남아 칠흑의 비늘에서 이름을 바꾼 드랙티르 부대로, 결국 원시술사와 결탁한 것으로 추측된다.

▲ 던전을 입장하자마자 앞에 굳어 있는 무언가가 있는데, 의외로 적이 아니어서 놀랐다

▲ 좁은 통로에서 몰이를 진행하는데 바닥에 장판도 깔려 난잡한 상황

▲ 가는 길에 비전 마력에 영향을 받은 것 같은 식물이 보인다

▲ 계속해서 이어지는 좁은 통로

▲ 첫 번째 보스 레이모르 등장! 바로 공격할 순 없다

▲ 주변의 비전지기를 잡으면 굳어있던 보스가 풀려난다

▲ 주변에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는 나무를 자라나게 하는 기술을 쓴다

▲ 스케일링의 문제인지 순식간에 죽어버린 보스

▲ 레이모르를 잡고 나면 수정 구조물 쪽으로 가야 한다

▲ 중간에 마주치는 새끼용은 인식 범위가 표시되어 한 마리만 잡고 그 사이로 지나갈 수 있다

▲ 이곳저곳 놓여있는 고서를 이용해 지형을 넘어갈 수 있다

▲ 쫄이 쓰는 기술을 맞으면 방향 감각 상실에 걸리며 상당히 위험하니 주의해야 한다

▲ 가는 길에 뜬금없이 변이 마법도 있다

▲ 한 번 더 고서를 이용해서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 통로 안쪽에 두 번째 보스 하늘칼날을 만날 수 있다

▲ 무작위 대상에게 비전 보주를 발사하는 데 운 좋게 피했다

▲ 하늘칼날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다

▲ 근처에 잠긴 문 안쪽엔 다양한 유물과 보석이 있다

▲ 세 번째 보스를 보기 위해 무너진 계단 쪽으로 향한다

▲ 용의 섬에 남았던 드랙티르 부대가 결국 원시술사와 결탁한 듯하다

▲ 세 번째 보스인 드랙티르 테라시 그레이윙과 마주쳤다

▲ 안전한 위치에 개인 장판을 잘 깔아야 한다

▲ 배신자를 처단했다!

▲ 바로 옆에 있는 고서를 이용해 밑바닥으로 이동하면 마지막 보스 엄브레스컬을 볼 수 있다

▲ 생명력을 일정 비율 잃을 때마다 수정이 생겨서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 엄브레스컬까지 처치했다!

▲ 던전을 클리어하고 나면 신드라고사에게 말을 걸어 던전 입구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