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위메이드아이오(대표 장현국)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가 60레벨 던전 및 신규 전설 장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카루스’는 판타지 세계관을 지닌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 화려한 액션 등 우수한 그래픽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업데이트를 통해 ‘이카루스’는 게임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60레벨의 전설 등급 던전 ‘고대의 사원’을 공개한다. 해당 던전에는 광기의 신시아, 파멸의 제이슨 등 높은 레벨의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해 짜릿한 전투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카라샤, 엘로라에 이어 신규 전설 장비 ‘알사스’를 새롭게 추가한다. ‘고대의 사원’ 클리어 시 ‘알사스’ 장비 세트 또는 기존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알사스’ 장비 재료를 제공하며, 장비 재료를 이용해 기존 장비의 옵션을 그대로 계승할 수 있어 고레벨 전설 장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4월 ‘이카루스’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금일부터 한달간 모든 서버에 풍성한 보상을 선사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은빛 라이쿠’ 펠로우 및 엘로라 장비 3종 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고레벨 유저들을 위해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설 던전 ‘고대의 사원’ 및 전설 장비 ‘알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라며, “또한 출시 2주년에 앞서 4월 한달간 축제의 달을 선사할 예정이오니 풍성한 보상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카루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카루스’는 다가오는 2주년을 기점으로 샤링, 펠로우 목장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더욱 탄탄한 컨텐츠를 통해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