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올엠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의 초액션 RPG ‘크리티카 온라인’에서 각인 시스템 업데이트와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각인 시스템은 유저의 전투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를 특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게임 시스템으로, 각인 전용 스테이지에서 획득한 희귀 등급의 ‘대각인’과 3개 등급의 ‘소각인’을 스킬트리로 조합해 캐릭터를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크리티카 온라인은 지난 각성 개편과 함께 각인 시스템을 추가해 더욱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4월 7일(목)부터 오는 4월 28일(목)까지 ‘크리티카에도 봄이 왔나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유저가 15레벨 이상의 스테이지 곳곳에 출현하는 ‘봄의 꽃’을 모으면 개수에 따라 ‘재평가서 랜덤상자’, ‘봄의 무기’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피로도를 소모하고 얻은 코인으로 하루 3번, 랜덤하게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크리마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재료 아이템인 하위 ‘라피스’를 모으면 상위 라피스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모든 유저에게 제공하고, 60레벨 이상 유저가 이벤트 NPC ‘아렌델’을 통해 간단한 퀘스트를 완료하면 희귀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지난 3월 25일 크리티카 온라인 자체 서비스 100일을 맞이한 올엠은 유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크리티카 라이브’를 선보였다. ‘크리티카 라이브’는 공지 형태가 아닌 유저와 메모를 주고 받듯이 실시간으로 게임 이슈를 전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채널이다.

이번 각인 업데이트와 봄맞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