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플린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국내 대표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의 ‘3주년 특별 인터뷰 영상’을 공식 카페 및 유튜브에 공개했다.
3분 길이의 영상에는 플린트의 김영모 대표와 게임빌 게임사업실 이성진 실장이 등장하여 유저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각오에 대해 희망적인 견해를 밝혔다.
김영모 플린트 대표는 "'별이되어라!'는 자기 자신과 같은 존재로,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이를 채워나가고 많은 유저분들이 게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성진 게임빌 사업실장은 2015년 진행됐던 '별이되어라!' 유저 간담회를 되새기며 "3시간이라는 긴 행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질문을 주었던 유저들에게 너무나도 고마웠다"며 "지난 3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오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2017년에는 유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3주년 소감을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2014년 3월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4위에 오른 바 있으며, 2016년 4월에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앱 최고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전체 앱 최고 매출 2위에 올라서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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