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요타게임즈


요타게임즈(대표 CAI HUALIN)는 자사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iOS용 모바일 SLG(시뮬레이션 게임) ‘마피아 시티’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22일(금)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피아 시티는 판타지 및 중세시대, 중국 삼국지 등 위주로 경쟁 중인 모바일 SLG와는 다른 현대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도시 권력 및 조직 세력 확장을 위한 다양한 범죄 조직 간의 대립을 뛰어난 그래픽과 쉬운 조작, 다양한 전략성으로 표현한 게임이다.

유저는 자신의 이름을 건 조직의 수장이 돼 불법적인 약탈 행위와 경쟁 세력과는 혈투, 그리고 시청 등 주요 국가 권력에 대한 로비 등을 진행해 자신의 세력의 영향력을 도시 전체로 퍼뜨려야 한다.

특히 자신과 힘을 합친 클랜 조직들과 함께 도시의 주요 시설들을 공격할 수 있으며, 감옥, 은행, 특정 단체 건물 등을 파괴해 조직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투에서 다양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조직의 보스 스킬 트리부터 투자를 통한 조직 버프 스킬, 공격, 방어, 이동, 속성 등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낼 수 있는 조직원, 보석과 교환해 사용 가능한 총기, 탑승 장비 등의 아이템을 통해 경쟁 게임과 다른 재미를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건축 및 개발 정도 위주의 요소에서 벗어나 메인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해 눈길을 끈다. 조직의 관리 지역을 돌아다니는 불량배를 잡아 제거할 수 있으며, 타 조직에서 피신한 미인을 구출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복장으로 갈아 입을 수 있는 미녀와 함께 미니 게임을 즐기거나 그녀의 호감도를 얻어 조직 운영에 도움이 되는 스킬 버프를 받는 등 색다른 이벤트가 존재한다.

출시에 맞춰 게임 내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와 로그인만 해도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환영 선물 이벤트, 7일 간 플레이 결과에 따라 VIP 포인트 및 금화 등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월드컵 승부 예측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 외에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모든 팀의 경기 전체에 대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내의 중요 재화인 금화를 비롯해 성장 및 조직원 관리에 쓰이는 현금, 자원 등을 선택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경기 결과에 걸 수 있다.

결과에 따라 몇 배에 해당하는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예측을 실패해도 어느 정도의 보상이 돌아가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이 외에도 공식 페이스북과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와 조직원들을 이끄는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샬롯 구출’ 이벤트, 신규 도시의 점령 여부에 따라 최대 1천 골드, 5십만 물자를 획득할 수 있는 ‘신 도시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요타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경쟁과 투쟁심이 강한 한국 유저들이 마피아 시티에 상륙한다”며 “한국 유저들만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다른 국가 유저들간의 경쟁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피아 시티’의 공식 홈페이지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