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와이제이엠게임즈 자회사, 시그널앤코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MORPG '트리플S'가 오늘(27일) 사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트리플S'는 우주 정복을 노리는 절대 악과 맞서 싸우는 행성 수호신들의 전투를 다룬 액션 MORPG다. 스피디한 액션과 빠르게 매칭이 가능한 실시간 파티시스템 등으로 전투의 재미를 강조했으며, 트랜스스튜디오 장호준 대표, 이신일 개발 이사 등 네오플 출신의 국내 베테랑 개발자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트리플S'의 게임플레이는 자유도 높은 스킬 조합과 벨트스크롤식 액션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스킬을 쿨타임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속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스킬은 '기계', '물리'. '인체' 등 3가지 스킬 공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유저의 조작에 따라 각기 다른 스킬이 시전된다. 게임 조작이 어렵다면 버튼 하나로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는 등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정식 오픈 기념 이벤트는 8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서비스 기간에도 게임 내 캐시상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기간 동안 이용한 게임 정보는 별도로 삭제되지 않는다.

'트리플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