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배틀로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대회, ‘제 5회 따효니배 ER INVITATIONAL'이 3월 7일 마무리되었다. 경기 해설은 캐스터 ‘김봉팔’과 해설 '황블린', 그리고 ‘이비스’가 맡았으며, 본 대회는 님블뉴런의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총 상금 3,900만원 규모의 '제 5회 따효니배 ER 인비테이셔널'은 트위치TV 스트리머 '따효니'를 포함해 '류제홍, 매드라이프' 등 유명 프로게이머 및 다수의 인기 스트리머들이 참가해 화제가 되었다. 경기는 6개의 팀이 스쿼드 모드를 총 6라운드 진행해 MVP와 최다 우승팀을 선정했다.

MVP 및 최다 지원금은 '감블러' 선수가, 뒤를 이어 '갱맘' 선수와 '피닉스박' 선수가 2, 3위를 차지했으며 최다 우승팀은 '노인정' 팀과 '빠지면서' 팀이 차지하면서 명예의 자리에 올랐다. 작년 11월 1일을 시작으로 총 63명의 스트리머가 참가한 '따효니배 ER INVITATIONAL'은 이번 제 5회 리그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배틀로얄 + AOS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국내 스트리머뿐만 아니라 정상급 e스포츠 프로게이머들도 개인 방송을 통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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