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드러난 심연: 크롬 바스' 1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드러난 심연: 크롬 바스'는 미스터리한 소녀와 함께 진행되는 밀도 높은 시나리오를 통해 새롭게 드러난 지역의 비밀을 파헤치고, 고양이 모습의 보스인 이루샤를 상대해야 하는 신규 최상위 던전이다.

4인 이하로 입장 가능한 크롬 바스는 1500 이상의 종합 전투 스킬 레벨을 보유하면 '잔잔했던 일상에 일렁이는 파동' 퀘스트를 통해 시작할 수 있으며, 진입한 지역의 특정 조건을 완수하면 등장하는 마법진 선택에 따라 던전 난이도가 달라진다.

특히, 어려운 난이도를 완수하면 상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 완수 시 '심술난 고양이의 구슬', '응축된 힘의 조각 시리즈' 등 신규 장신구 및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신규 인챈트 스크롤(창백한, 다운버스트 등)을 지급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19일까지 던바튼 광장의 '크롬 바스의 영혼'과 대화하여 대표 캐릭터 설정 시 '에린에 흩어진 영혼의 조각'을 담을 수 있는 '영혼의 주머니'를 제공한다.

'울라 던전'과 '그림자 미션' 완수로 획득한 '흩어진 영혼의 조각'을 모아 유령에게 가져가면 '갤럭시Z플립', '아이패드 프로'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 및 크롬 바스 던전 완수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심연으로부터 온 내일의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상자를 열어 보상을 바로 획득하거나 다음날 재접속해 최대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한 상자를 열면 던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이루샤 플라잉 퍼핏 PLUS' 및 신규 미니어처 등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