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일본 유명 게임 제작사 세가(SEGA)와 협업한다.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세가의 소닉 더 헤지혹의 콜라보레이션을 예정하고 있는 것. 지난 9일 세가 공식 유튜브에서 진행된 소닉 라이브를 통해 해당 소식을 일본에 먼저 전하며 현지 유저들의 눈길을 끌어 모은 바 있다.

이달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 쿠키런: 킹덤은 캠페인 시작 사흘째인 6일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2일 구글 플레이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일본 유명 IP 소닉 더 헤지혹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쿠키런: 킹덤의 현지 공략 초반 도출되고 있는 긍정적인 성과를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게임 내 적용되는 이벤트 던전 ‘그린 힐’에서 소닉과의 모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테마파크 ‘도쿄 조이 폴리스‘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도 개최한다.

쿠키런: 킹덤과 소닉 더 헤지혹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는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쿠키런: 킹덤 공식 네이버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