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포켓몬 유나이트 공식 사이트


포켓몬스터 IP를 채택한 실시간 팀 전략 배틀 게임(MOBA), '포켓몬 유나이트'의 일반인 공식 대회 '배틀포유2 일반인 최강전' 대회의 정보가 공개됐다. 총상금 2,00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첫 국내 공식 대회이며, 예선전은 11월 27일(토)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팀은 전체 응모 팀 중 5명의 평균 랭크가 높은 64팀을 선별하여 예선전을 치르게 되며, 예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4팀은 12/3(금)에 '아프리카 FreecUP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질 본선 및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해당 대회의 우승 팀은 포켓몬 유나이트 스트리머 대회인 '배틀포유1'에 참가한 '전 프로팀'과의 스페셜 매치를 진행하게 된다. 배틀포유1에 참여하는 '전 프로팀'의 멤버는 울프, 매드라이프, 운타라, 캡틴잭, 프로즌이다. 참가 접수는 11/14(일) 12:00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유나이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켓몬 유나이트 배틀포유1 스트리머 대전'은 오는 10월 22일 19시에 포켓몬 코리아 유튜브 및 포켓몬 코리아 트위치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며 시청자 이벤트를 통해 'Nintendo Switch Lite 자시안 & 자마젠타 에디션', '갤럭시 워치4' 및 포켓몬 굿즈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