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별이되어라!’의 시즌8을 시작하는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즌 8 첫번째 이야기 ‘양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고, 신규 콘텐츠들도 선보였다. 시즌 7 마지막 이야기에서 주인공 일행은 엘 그라비스의 가슴 아픈 희생을 뒤로 하고 타이탄 모선 블라니르에 탑승해 차원 도약 이후 뒤틀려버린 차원의 틈에 빠져 미지에 장소에 불시착했다. 시즌8의 첫번째 이야기는 일행들이 아름다운 황금빛 모래가 비밀스러운 진실을 감추고 있는 별, ‘애굽’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것으로 출발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험지역인 사하라 왕국이 열렸고, 써드임팩트 영웅 ‘조로 엘 아스터’가 최초로 등장했다. 조로 엘 아스터는 창세의 다섯 용 중 하나로 우주의 시작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는 신화적 존재다.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자신의 민첩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갖췄다. ‘로아 강림 시스템’도 오픈했다. 각 콘텐츠에서 영웅들을 도와 능력을 발휘했던 ‘로아’가 강화를 통해 ‘강림 로아’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으며 한층 향상된 능력에 걸맞는 멋진 외형도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들도 풍성하다. 다음달 2일까지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로그인, 각종 콘텐츠 플레이만으로도 ‘프라임 영웅 9회 소환석’ ‘칼라르의 혼’ 등 다양한 이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명절을 기념해 ‘설맞이 퀴즈 이벤트’와 ‘설 선물, 아레나 도전목표 달성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웅 9회 소환석’, ‘프리미엄 9회 소환석’ 등 전력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청염의 벨페고르 이벤트’, ‘대결하기&요일탐험 보상 2배 이벤트’, ‘엘도라도: 지배자의 부름’ 등 이벤트들을 통해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