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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이스포츠 플랫폼 game.tv(대표 로젠 샤르마)가 크래프톤의 펍지스튜디오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즌(이하 PMPS)’의 프리미어시리즈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저스 리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 9월 진행 예정인 PMPS 시즌2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 1장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이하, PMOC)’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 2장이 걸려있는 이번 리그는 game.tv에서 독점으로 진행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PMPS 시즌1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에 전세계 게이머들이 시즌2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기 등록을 시작했다.

게이머의 PMPS 시즌2 참여 및 등록을 위해 크래프톤은 글로벌 이스포츠 플랫폼인 game.tv와 제휴하여 ‘game.tv 챌린저스 리그’를 시작한다. ‘game.tv 챌린저스 리그’ 우승자에게는 PMPS 시즌2에 바로 출전할 수 있는 시드가 배정되고, 상위 2명의 준우승자에게는 PMOC에 출전할 수 있는 시드가 배정된다.

PMPS 직행 시드권의 행방은 이번주 펼쳐지는 ‘game.tv 챌린저스 리그’ 선발 결승전을 통해 결정된다. 이를 위해 ‘game.tv’는 7월 한달간 선발전을 진행하고 있다.

game.tv Korea 조현선 지사장은 “game.tv는 300개 이상의 게임과 20만 개의 길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우리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바일 게임 중 하나다. 우리 플랫폼에서는 매월 다수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챌린저스 리그는 우리 유저들이 공식 리그인 PMPS에 직접 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