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볼버 디지털


디볼버 디지털은 타이탄 소울의 개발사인 Acid Nerve의 신작 ‘데스 도어(Death’s Door)’를 21일(한국 시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매를 통해 지원되는 기기는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PC다. 이번 타이틀을 통해 디볼버 디지털은 또 한 번의 새로운 액션 어드벤쳐의 장을 열겠다는 포부다.

전작 타이탄 소울 이후, 오랫동안 게임을 기다려준 플레이어들을 위해 ‘데스 도어(Death’s Door)’의 제작진은 까마귀들이 죽은 자의 영혼을 수집하러 돌아다니는 기이하고 신비한 세계로 그들을 인도한다.

플레이어는 수많은 비밀과 뒤틀린 보금자리로 가득한 세계를 탐험하고, 여정 도중 만나는 기괴하면서도 놀라운 캐릭터들에게 희망을 가져가 주는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근접 무기를 강화하고 화살과 마법으로 거대한 폭군들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그 폭군들이 지니고 있는 저마다의 스토리와 동기를 알아가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디볼버 디지털의 포크 파커 CFO는 “이번 타이틀은 전작보다 훨씬, 모든 면에서 나아지도록 우리의 기술력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라며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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