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대체 뭐야? 놀이터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삼성 오디세이 아크'

11월 17일 개막한 부산 최대의 게임 행사, '2022 G-STAR(이하 2022 지스타)'로 벡스코는 첫날부터 게이머들로 붐볐습니다. 신작 게임으로 무장한 대형 게임사들이 준비한 형형색색의 거대한 부스를 필두로 게이머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물론 행사의 묘미는 일분일초를 앞다투어 바쁘게 구경하는 것도 있겠지만 현장에서 너무 과열되다 보면 목적 없이 즐기며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되더라고요. 마치 유년 시절 목적 없이 모두가 모여서 행복하게 즐길 수 있던 놀이터 같은 곳에서 말이죠.

이에 지스타조직위원회에서는 2022 지스타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놀이터를 마련했습니다. 2022 지스타 참여사인 인벤과 함께 준비한 벡스코 제2전시관 3층에 '지스타 X 인벤 플레이그라운드(이하 지스타 놀이터)'. 해당 부스는 메인 스폰서인 삼성 오디세이(Samsung Odyssey)를 비롯하여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궁극기 그리고 인챈트와 협력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스타 놀이터에서는 삼성 오디세이의 55형 대형 게이밍 스크린 '삼성 오디세이 아크'를 비롯하여 과장 한 스푼 보태어 실내 천장까지 닿을 것만 같은 소닉 대형 풍선,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지친 에너지를 재충전시켜주는 게이밍 젤리 궁극기R 그리고 인플루언서 팬사인회를 비롯하여 스트리밍 존에서 방송을 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던 인챈트 부스까지. 말 그대로 방문객의 연령과 취향 등에 구애받지 않고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인벤과 지스타조직위원회에서 준비한 지스타 놀이터의 활기찬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놀이터 부스의 바깥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부스 옆에는 협력 브랜드들의 제품과 이벤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배너들이 있었습니다




▲ 이런 중요한 정보는 크게 크게


▲ 외관을 둘러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Go Go!

▲ 이곳은 55형의 초대형 게이밍 스크린을 체험할 수 있는 아크 존입니다


▲ 삼성 오디세이 아크의 전면 이미지입니다. 갑자기 애국심이 불타오르네요

▲ 그나저나 화면이 이렇게도 큰데도 높은 해상도 덕택에 화면이 깔끔합니다


▲ 사이 좋게 게임하던 꼬마 친구들

▲ 놀이터에 커플이라니.. 잔혹합니다

▲ 고사양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오디세이 존

▲ 오디세이 존에서는 삼성 오디세이 Neo G8 모니터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 무슨 게임에 저렇게도 집중하고 있을까요

▲ 11월의 따끈한 신작, '소닉 프론티어'도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 전시장 조명이 밝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밝기를 낮춰 모니터 백라이트를 강조한 이미지입니다

▲ 앗! 인싸들 가는 곳에만 있다는 포토 키오스크가?!

▲ 삼성 오디세이에서는 내가 원하는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집에) 갈 땐 가더라도 사진 한 장 정돈 괜찮잖아?"


▲ 세가는 이벤트도 이벤트인데

▲ 일단 대형 소닉 풍선의 존재감이 너무 압도적입니다

▲ "안녕?"

▲ 축복 받은 듬직한 체격을 갖춘 동료 기자도 쪼꼬미로 만드는 바람돌이

▲ 원근법으로 어떻게든 주먹 인사를 해보려 했으나 어림도 없네요

▲ 세가가 준비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랜덤으로 귀멸의 칼날 캔뱃지를 증정합니다!


▲ 놀이터 아크 존에서는 대전 액션 게임인 '귀멸의 칼날 혈풍담'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다시 봐도 크기에 한 번, 3분할에 또 놀랍니다


▲ 이 곳은 코스어(코스플레이어)를 위한 포토존입니다

▲ "잠시 청소좀 하겠습니다~"

▲ 누군가 했더니 이터널리턴에 등장하는 루크였습니다

▲ 좋은 것은 크게 크게

▲ 비치발리볼 니키를 코스프레한 코스어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현장에서 팬에게 선물 받은 악마 윌슨 인형과 함께!

▲ 다음은 원신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코스어들입니다

▲ 라이덴을 코스프레한 코스어

▲ 사진기를 들었더니 바로 자세를 바꾼 남행자 코스어

▲ 스트리머들이 생방송을 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인챈트 부스!

▲ 왜 갑자기 모니터에서 방송을 틀어주나 했더니

▲ 엥? 여기서 스트리밍을? 이렐리아 장인 '코태'가 스트리밍 존에서 방송 중이었습니다

▲ 실례를 무릅쓰고 사진 한 장을 부탁하니 흔쾌히 승낙한 '따효니'

▲ 이렇게 잘생겨도 될 일인가


▲ 내부에는 인플루언서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다양한 인챈트 및 마켓인벤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구스구스덕 못 참지

▲ 리그 오브 레전드 굿즈도 함께!

▲ 놀이터에서는 인플루언서들도 힐링할 수 있습니다!

▲ 팬 사인회는 사전 모집 형태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행사 중엔 사람이 항상 많아 오픈 전에 팬 사인회 공간을 어렵게 촬영했습니다

▲ 입장 이후엔 계속 이런 느낌입니다.. 11월 17일인 오늘은 누가 왔을까요?

▲ 스타트는 여심 저격수! '김된모'의 팬 사인회가 진행 되었습니다

▲ 으슬으슬 추워지던 날씨가 한방에 녹는 눈웃음 뒤엔

▲ 게임이면 게임, 얼굴이면 얼굴.. 둘다 잘하면 반칙 아닌가

▲ 다음은 FPS 프로게이머 출신의 '버니버니'가 참여하였습니다!

▲ 터프하고 힙한 이미지 속에 이런 세심한 알파카가..(팬의 요청입니다)

▲ 살짝 마스크를 내려줄 수 있겠냐는 질문에

▲ 흔쾌히 수락한, 시원시원한 외모의 '버니버니'

▲ 간단한 이벤트를 참여하면 에너지 충전 젤리를 주는 궁극기R 부스도 오픈 전에 촬영하길 잘했습니다

▲ 입장 가능 이후부터는 계속해서 줄이..

▲ 취식 종목이 극도로 제한된 행사장에서 궁극기R은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 한번 맛 보면 체력이 떨어질때마다 생각나는 맛입니다

▲ '인간젤리'도 놀이터에 방문하였습니다!

▲ 인젤.. 화면에 잡아먹히는 거 아니죠..? 아크를 보고 감탄하는 중


▲ 사진도 인화하고~

▲ (저한테) 자랑도 하고~

▲ 파이팅 포즈에 이어

▲ 놀이터 로고와 한 컷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참한 인플루언서

▲ "놀이터로 와~" 원신의 타로마루를 코스프레한 순두부님(나이 불명)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