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가 6월 2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 출시를 앞두고 유저 헌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연기자이자 뮤지션, 그리고 게이머인 조단 피셔(Jordan Fisher)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새롭게 공개한 영상 '귀환의 헌사(Odes of Return)'에 출연하여 어둠의 문이 열릴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모험가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영상은 한 편의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되어, 트롤 줄진과 용 학살자 그룰을 쓰러트리고 20층짜리 지옥 절단기에 맞서며 검은 사원으로 달려가 일리단의 군대와 사투를 벌였던 영웅들이 다시 한번 어둠의 문을 통해 불타는 성전 클래식으로 귀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