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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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착잡하네요.![]() 여름 이적시장이 두렵습니다. 리그 우승을 뽐내던 팀 스피릿 구세주처럼 나타난 구단주 엘리엇 팀의 디렉터이자 뿌리였던 말디니옹 아무 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후임 감독은 커녕 디렉터 자리를 두고 시즌 내내 파벌 싸움만 하던 몬카다 풀라니 즐라탄은 결국 아무 것도 하지 못했고 어디서 되도 않는 거만 쳐 보고와서 머니볼을 외치며 들어온 더러운 양키 레드버드, 카디널은 떵떵거리던 새 구장은 커녕 모든 선수를 팔아버릴 기세입니다. 우승을 함께 했던 동료 선수의 라커룸 자리가 비어가는 걸 보며 그 누가 파이팅을 외칠 수 있으며 재도약을 외칠 수 있을까요 암흑기를 맹인으로 버티는 건 쉬웠는데 한 번 가졌던 빛을 다시 앗아가는 건 이리도 잔인하네요 구단주로 떡상해서 구단주로 무너져갑니다. 눈을 뜨면 어떤 선수가 떠나가고 없을까 얼마나 더 나쁜 뉴스가 기다리고 있을까 다가올 이적시장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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