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접은지 만4년이네요..

 

간만에 접속해보니 아는사람들은 하나도 없고..

 

이상한 옷 입고있고 이제는 캐릭조작도 어색하네요 ㅎ 렉도 여전하고

 

좀 먹고 살만해지고 한가해지면 다시 해볼생각하고있었는데

 

이젠 클래식으로 가야할것같네요

 

그래도 정말 재밌게 했는데 ㅎ  몇일 몇시간씩 걸려서 레이드 하나꺠면

 

그렇게 통쾌할수고 없었는데 말이죠 ㅎ

 

마지막에 인벤생기고 율게에서 글남기고 놀았던 좋은기억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ㅎ

 

우리 율게만큼 가족적이고 좋은 게시판도 참 드물었는데 말이죠 ㅎ

 

다들 잘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ㅎ

 

저는 요즘 하는일이 잘 안풀려 마음의 여유도 많이 없고 좀 살기 힘듭니다 ㅎ

 

뭐 매일 이러진않겟죠 조만간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찬찬히 다시한번 해볼생각입니다 

 

다른게임은 못하겠어요 이제 저도 .. 30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