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일은 항상 델별따위만 주기에 넘어가기 쉽상입니다.

그중 제일 귀찮은 **바다 지키기 임무가 주어지게 되면 그냥 버리고 안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별의별일을 다 하면 성과의 대형 선물 상자 라는 친구를 줍니다.



정말 쓰잘데 없는건 델별이겠지만 생각보다 키리오스의 훈장을 잘 주는 친구입니다.

서대륙에는 정리가 잘 되어있는 글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 
동대륙쪽에서 단시간 안에 찾을 수 있는 소소한 위치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절대 제가 동대캐릭이라서가 아닙니다 

제일 쉬운 고요한바다부터 가보겠습니다.



여기 모르시는 분 거의 없으실껍니다. 이니 델유를 하러 가는 길목에 위치한 바다벌레 위치입니다.
바다용 날개(크라켄의 용오름날틀, 용의 붉은용날틀) 혹은 날아다니는 말, 그외 배로 
쉽게 이동을 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위치입니다. 
크라 용오름으로 카어 12시로 가서 딱 날기 시작했을때 아무짓도 안하고 멍탄 결과
15초만에 고요한 바다 진입, 2분후 바다벌레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더 빨리 알아서 가시리라 믿습니다.

길잃은 바다와 황금바다는 둘다 동틀녘반도의 햇무리 언덕에서 북쪽 서쪽으로 갔을 경우 빠르게 퀘완이 가능합니다.



먼저 길잃은 바다는 황금바다라고 분명 적혀있는데 길잃은 바다의 좌표 맞습니다.
동대륙의 동틀녘반도 지도를 찍은 위치에서 황금바다 글씨 좌측에 있어 황금바다인줄 알고 갔습니다만 
저거 길잃은 바다 바다벌레더라고요.



다음 황금바다 좌표입니다.
길잃은 바다에서 넋을 털리고 황금바다를 찾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아랫쪽에 있었고 쭈루루루룩 있었습니다.

스팟은 3군데이나 셋다 가깝습니다. 최단거리를 따지자면 만드라고원을 가서 떨어지시거나 혹은
금지된 해안에서 꾸준히 내려가시는게 좋습니다.

서대륙편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제 퀘스트 하려고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다들 편하게 퀘하셨으면 해서 공유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