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냥 30+지역이면 1~5단계 거치고 분쟁/전쟁 되자너.(바로 분/전/평 도는 곳도 있지만)

실제에서는 전쟁할 때 전선이라는 개념이 있고, 그 전선에 따라 전쟁을 하잖아.
여기서 착안을 해서

동/서/국의 영토 안쪽으로는 세력지역으로 두고
경계선에 위치하면 분쟁지역
분쟁지역은 전쟁 시간이 되면 전쟁지역으로 변경

특정 목적(특정지역 파괴 혹은 점렴, 먼저 상대진영 n킬 이상 등등)을 달성하면 그 지역을 점렴
신규 점렴지는 전쟁 끝나면 잠깐 평화 줬다가 다시 분쟁지역(보통 점렴지는 세력 간 경계일테니까)

인접하는 상대진영 지역이 없는 곳은 해당세력 보호지역으로 두는데

~30지역은 지금처럼 선공불가 하되(여기는 전선개념 미적용지역, 인접지역 분쟁여부 판단할때도 제외시켜야할듯)

30+지역에 해당하는 곳은 해당 지역에서 상대세력에게 죽으면 상대지역 재판장으로 넘어감.
그리고 상대 세력의 재판 결과에 따라 상대 세력의 감옥에 갈 수 있음.

이런식으로 전선개념으로 들어가면 어떨거 같아?

필요하다면 맵 동선 개편도 해야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전선개념에 따른 전장 지정 방식이면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