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은 오늘도 퇴근 후 초식을 하다가, 인벤을 한번 접속을 해보았다.

통직게에 누이 서대랑 소수쟁 하실분이라는 제목의 글이있길레 누이 동대였던 곰범은 호기심차 클릭을 한번 해보았다.




글은 누이 서대 삼깨굴이라는 놈이 올린 글이었다.

이에 글에 첨부되있는 사진을 보니,






이 삼깨굴이라는 놈과 같이 소수쟁을 다니는 생쥐라는 놈의 기고만장함을 보고선 곰범은 순간 혈압이 치솟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앞전에도 삼꺠굴이라는 넘에게 이런 쪽지까지 받어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분노 지수가 극에 달해있었던 곰범,


마침 밤징에서 삼깨굴 아이들이 난동을 피우고있다는 첩보를 받고, 곰범은 급히 불탄성 야영지로 향한다.



누가 서열 상 위인지, 자신들의 미천함과 힘의 차이를 스스

로 깨우쳐줄때가 온 것이다.




아무리 자기가 칼을 잘쓰고, 컨트롤이 좋고 날라다니고 매드

무비 영상올리고 여기저기 깝쳐봐야 결국 삼대장 앞에서는 

머리를 조아릴줄 알아야 한다는것을 말이다.

※ 참교자료 : 누이섭 탱커 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