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카페에서 담배를 피우던 김혜자 선생님은
 
담배 맛이 이상하다고 느꼈다.
 
‘내가 혹시 무슨 병에 걸렸나’ 걱정하고 있던 찰나
 
미국에 있는 딸에게 전화가 왔다.
 

김혜자 선생님이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했더니
 
딸이 울면서 ‘사실 엄마의 금연을 위해 100일간
 
새벽 기도를 갔다’고 얘기했다.
  

이 말을 듣고 김혜자 선생님이 금연을 하게 된 것”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