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한정인데, 여러분은 손시려서 밖에서 소전 잘들 하시나요?
전 장갑을꼈는데 손이시려서 가끔 코나 입술로 군수만 돌립니다
물론 사람 없는데에서

오늘 퇴근길 신촌 밖에서 누가 저랑 똑같은짓을 하더군요
근데 군수 받으러온 수영복 춘전이한테 입술을 톡톡 갖다대니
내가 저랬구나 ㅋㅋㅋㅋㅋㅋ 하며
부끄사 할뻔 했던 하나의 추억..

날 본사람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