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경기씩만을 남겨놓은 디비전A부터 살펴보면..


서렌더 : 조2위를 확보한 상태에서 조1위 자리를 두고 알루테무와 경쟁중인데
         마지막 플러리를 이기면 알루테무가 천수를 이겨도 타이에서 1점 앞서며 자력으로 조1위 가능
         둘 다 지면 당연히 알루테무가 1점 앞서서 조2위가 됨

플레이오프 커트라인인 조3위는 일단 스태즈가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 확정
따라서 6승존 3명은 3위인 스태즈가 졌을 경우에만 가능성이 생김

리바이어스 : 3위인 스태즈와 마지막 경기를 하는데 일단 무조건 이겨야 아래에 하는 말들이 의미가 있음
              스태즈를 이기고 같은 6승인 프로스티와 플러리가 지면 타이에서 스태즈를 1점 앞서며 조3위 가능
              하지만 프로스티나 플러리가 이기면 타이에서 밀리면서 탈락

플러리 : 일단 리바이어스가 스태즈를 잡아준다는 가정하에
         마지막 상대인 서렌더를 이기면 타이 점수 48점을 획득해 프로스티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조3위 가능

천수 : 할많하않...




디비전B는 아직 13라운드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조금 경우의 수가 복잡하긴 하지만
다행히 한국 선수가 1명 뿐이라 마저 계산해 봄

던 : 경우에 따라서 조2위부터 탈락까지도 가능한 상황
    경쟁자들보다 타이점수가 낮은편이라 그닥 여유로운 상황은 아님
    마지막 경기인 블러드트레일을 이기면 다른 경기와 상관없이 자력으로 최소 조3위 확보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
    진다고 가능했을 경우에는 복잡해지는데 경우의 수가 많으니 주요 경우의 수만 확인해 봄
    (글로리 2패-타일러OR블러드트레일1승1패 이하) 최소 조3위로 진출
    (글로리 1승1패 이상-타일러AND블러드트레일 1승1패 이하) 조3위로 진출
    (글로리 1승1패 이상-타일러 2승) 타이점수에서 타일러에 밀리며 탈락
    (글로리 1승1패-블러드트레일 2승) 3명이 동률이나 타이에서 최하위가 되면서 탈락
    (타일러 2승-블러드트레일 2승) 3명이 동률이 되지만 역시 타이에서 밀리며 탈락


오류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면 수정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