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팜 공략
# 직업: 도적
# 대전 방식: 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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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x (0) 그림자 밟기
# 2x (0) 기습
# 2x (0) 마음가짐
# 2x (2) 절개
# 2x (2) 파멸의 예언자
# 2x (2) 패거리
# 2x (2) 혼절시키기
# 2x (3) 그림자칼날
# 1x (3) 브란 브론즈비어드
# 2x (3) 시린빛 점쟁이
# 1x (3) 흉내쟁이 깍지
# 2x (5) 나 이런 사냥꾼이야
# 2x (5) 낡은 치유로봇
# 2x (5) 썩은가시 식인꽃
# 2x (5) 암살
# 2x (6)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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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EBAYO6AgKFF/zBAg6KAbQBxAHZAu0CzQOIB/gHhgn5DPUPgBKBwgKa4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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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덱을 사용하려면 클립보드에 복사한 후 하스스톤에서 새로운 덱을 만드세요.

탈진도적에서 제압기를 우겨넣은 버전입니다.

우선 처음에는 종말이를 찾아주셔야 합니다. 종말이를 찾으셨다면 라팜의 하수인이 소환되기 전턴에 던져주시면 됩니다. 그럼 라팜의 하수인이 소환되자마자 증발하기때문이죠.
다만 변수가 있는데 라팜의 하수인이 '여군주 나즈자르'(다른 하수인들을 같은 비용의 무작위 하수인으로 변경)또는 '아카에다스'(내 하수인중 하나를 0/2토석인으로 만듬)가 나온다면 종말이는 무용지물이죠.
후반부에는 종말이가 소용없다면 다른 제압기를 쓰면 되지만 제압기가 기본적으로 5코이기때문에 초반우에는 사용할수가 없죠. 그럴땐 빠른 재시작을 하면 됩니다.
또 손패관리를 상당히 신경써야합니다. 가끔 영능을 눌렀을때 '메디브의 목걸이'같은 쓸모없는 카드들이 나오는데  이런 카드들은 아무 역활도 못하고 내 손패의 자리를 차지하기때문이죠.
여기서 중요한점은 시린빛 점쟁이, 브란, 제압기, 그림자칼날 등' 과 같이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핵심적인 역활을 하는 카드들 외에 나머지카드들은 마구마구 소모를 해주셔야 됩니다.
영능으로 계속해서 들어오는 카드들도 있고 가끔 사용도 못하는 쓸모없는 카드가 들어와서 손패가 여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능에 너무 집착하시면 안되고 손패에 공간이 있을때, 또는 급할때 눌러주시면 됩니다.
라팜은 2턴째부터 동전을 써서 하수인 전개를 하고, 후반부에는 유물도 사용합니다. 때문에 깜짝킬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10턴이 된 후부터는 필드정리와 피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됩니다. 그리고 상당히 계산을 많이 해야됩니다. 라팜을 탈진댐누적으로 죽이기 때문에 본인도 피가 위험한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절과 소멸은 제압기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시린빛점쟁이로 상대손패 10만든다음 혼절, 소멸 사용

라팜은 필드전개방식이 괴랄하지 않기때문에 큰하수인들 제때 잘라주시고 마지막에 그림자 칼날, 시린빛 점쟁이 이용해서 탈진댐으로 보내버리시면 됩니다. 그렇게 어렵진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