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가 적폐인 이유는 신입인 주제에 상대 명치만 달리는 돌겜의 대표주자 행세를 하기 때문...

일단 카드부터 상대 영웅을 공격하기가 너무 쉬움...
하수인 싸움에서 밀려서 내 영웅이 위험해지는 게 아니라 카드가 영웅부터 패면서 나감.
필드 전개력도 결코 약하지 않고 알트루이스나 성난 비늘 나가, 주문들을 이용한 필드 제압력도 충분함.

일단 상대 영웅 공격시의 공격력을 낮추는 게 필요함.

영능 - 1코 1뎀. 영웅공격시 공격력 -1 디버프가 걸림.(야생 홀수악사는 1뎀 줄 수 있음)
영능 자체로는 공격 불가, 무기나 다른 카드로 공격력을 올린 상태에서는 상대 영웅 공격시 공격력-1.

아지노스 쌍날검은 스탯을 1/4로 변경하고 하수인 공격시에만 공격력+2, 하수인 공격후 재공격 가능.

쌍날베기, 후속베기 - 영능과 마찬가지로 상대 영웅공격시 공격력 -1 디버프가 걸림.
(아지노스 쌍날검 장착중 2장 사용하고 영능쓰면 하수인 공격시 공격력 8, 영웅 공격시 공격력 3)

마나연소 - 상대의 마나수정이 5개 이하이면 마나수정 1개 감소, 6개 이상이면 2개 감소.

그리고 추방자 효과는 2장 이상일 때만 발동되고 1장이 되면 발동 안되는 것으로...
(추방자 효과에만 해당되고 알트루이스의 능력을 발동됨)

이 이상은 악사를 죽이는 일 같고 상대도 어느정도 영웅피 유지하면서 싸우기에는 적절한 수준으로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