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통에서 클리어파일 뽑기 두개 진행해서 하지메와 노노찡이 나왔습니다

인선중에선 란코 슈코 카에데 노노를 노렸는데 두번에 딱 나와줘서 좋군요! (사실 뽑기 재고가 두개밖에 없었던...)
사실 실사용보단 장식이(!)목적이었습니다

그동안 굿즈는 피규어만 모으고 있었는데 최근 보관상,크기상의 한계를 느껴 (제가 양보다는 크고 아름다운걸 좋아하는데 피규어는 커질수록 가격이 넘나 비싸짐) 보완재가 필요해졌고, 가격대비 크기로는 저런 클리어파일이나 태피스트리가 제격이라 그걸 찾으러 굿즈샵 각지를 돌아다녔네요

태피스트리 있는곳은 몇군데 있었지만 일러가 원하던게 아니었고 클리어파일은 오늘방문한 코믹존과 바로 근처의 애니통에만 있었네요 (국전에 본가 클리어파일이 많이 쌓여있던 매장이 있긴 했음)

여러군데 다녀본 결과 제 느낌상으론 코믹존이 단위면적당(!) 굿즈가 가장 많았던거 같네요
절대숫자는 국전이 더많은것같은데(본가가 많음) 찾기가 힘들어요(..)
애플샵은 이치방쿠지 가격이 제일 쌌었네요 ... 나중에 여유되면 쿠지나 뽑으러 가볼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