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가 적절했던 만큼 초견풀콤입니다

인형의 집같은 연출도 그렇고 시어터라는
한정된 장소의 틀에서 점점 벗어나는 모습들이
보이는 것 같아 앞으로의 뮤비도 기대되려는
딴생각을 하려던 순간 심쿵 듀오 버스트로
시선을 돌리지 못하게 만드는 그런 뮤비였어요

마치 썬키스트 과일맛 사탕을 적당히 빨아먹다가 맛에 익숙해질 때쯤 가운데의 그 엑기스?를 깨물어 먹는 것 같이 스위티했달까요...의식의 흐름

이번 프롤로그에서 코토리씨의 망상이 처음 제대로(???) 순정만화풍 그림과 함께 등장하지 않았나 싶은데 커뮤도 재밌게 봤습니다. 다매요 코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