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갖고있는 타쿠미 쓰알입니다

얻은지는 좀 됐고 아무래도 컨센인지라 덱에서는 쓰일곳이 없어서 mv로만 많이 감상했었는데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어느샌가 타쿠미를 계속 '큐트'캐릭으로 무의식중에 인식하고 있었나봐요
(카드 일러부터가 너무나 그쪽분위기라...)

어제 컨센 상향되자마자 타쿠미 어떻게든 배치해볼려고 스킬중복여부등을 체크해봤는데 아쉽게도 쓸곳이 없었습니다

근데 그 체크해본 덱이 큐트 댄스덱이었다는걸 늦게 깨달았었고 다시 부랴부랴 패션 댄스덱으로 체크했네요; 
(물론 거기서도 안타깝게 쓰임이 마땅치가 않아서 보류...)

그리고 하루지나서 똑같은 실수를 또했네요 (..) 

'응? 타쿠미가 놀고있네? 큐트댄스덱을 한번 살펴볼까?' 싶었는데 '아 맞다 얘 패션이지;' 이런 의식의 흐름이....

그러게 왜 얘한테 이렇게 핑쿠핑쿠한 옷을 입혀가지고 헷갈리게 만드느냐 사이게여 














카드 일러스트도 핑쿠핑쿠한데 옷까지 이러니 가히 헷갈릴만 하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