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였네요 

이벤트 시작날부터 달릴수있는걸 좋게 생각해야할지 초장부터 팍팍 달릴거같은 느낌이 무서운게 불행이라할지..

그러고보니 페어리 공연이 정확히 2주년날이였군요 뭔가 여러 소식이 팡팡 터질거같은 느낌..!


지난 1주년은 참 힘들었던게 이벤트 자주 달리는편이 아닌데

1주년 한달전 하나자카리때 달리고
1주년 전반부에 데레스테 상위 미나미라 in2000 달리고
1주년 후반부에 카오리 in1000찍겠다고 뒤쳐졌던거 달리고(이때 1년동안 천천히 모았던 드링크 오링)
1주년 세달뒤에 오디너리 클로버때 또 달리고


2주년때도 왠지 1년동안 천천히 모아놨던 드링크가 오링나고 결국 쥬엘을 와작와작 씹어먹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