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뭐라 할 말이 안떠오르네요

정중앙의 최전방... 시작할때 기준으로 오오하시 아야카씨와 후쿠하라 아야카씨 사이쯤이었습니다

성우분들의 표정이 선명히 보이고 중간중간 불길이 솟구칠때는 뜨거움이 바로 느껴지는 거리

고작 펜스하나만을 사이에 두고 보는 라이브는 뷰잉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양감과 열기의 집합체였습니다

정말 원없이 즐기고 펜라이트를 흔들고 소리를 지른것 같네요

솔직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부모님을 어거지로 설득해 오는 과정과 이런저런 막대한 돈이 깨지는 과정에서 현타 비슷한 것도 왔었는데 끝나고보니 정말 한점 후회도 없습니다

다음 8th 라이브도 죄다 직관 응모때려야겠다는 생각뿐

그리고 모든 성우분들이 다 이쁘셨지만.....

하.....
츠다씨 그 머리는 반칙이에요....
무슨 여신을 데려다놨어....

감상의 마무리는 귀욤귀욤한 여신 코히나타 츠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