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 특유의 어리버리함과 막나가는 모습이 이래저래 드러나는 내용이 많군요
근데 자꾸 버튼만 보이면 누르는 걸 남들이 계속 이야기하는 게 웃기네요 ㅋㅋㅋㅋ
그 와중에 아미는 같이 누르다가 혼나고... 여튼 아무도 못 말리는 미라이입니다



츠바사는 남들이 이래서 멋지다, 이래서 귀엽다는 식으로 칭찬을 하면서 부러워하는 내용이 많고,
남들이 보는 츠바사는 아무래도 흥미 본위로 움직이는 모습과 재능에 대한 언급이 많아 보이네요
마코토랑 1대1로 연습할 때 츠바사가 조금 집중하는 것 같았다는 모습이나
이오리가 불평하면서도 마지막에 '귀여웠다'는 한 마디 듣고는 누그러드는 부분은 영상지원되고
아미가 잘 달리는 비결(?)을 따라해보겠다는 부분이 제일 웃겼습니다
오늘 모은 오퍼 텍스트들에서는 아미가 제일 돋보이네요. 그치만 그런 거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