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 기념으로(?) 별 생각없이 단챠 티켓 6장 가지고 있던 걸 돌리고 있는 중이었는데
4장째에서 로딩이 조금 길다 싶더니 딱 이렇게 나와줬네요.

마침 댄스 레조카드가 없던 상태였는데
이렇게 나와주니 고맙기만 합니다.

그나저나 후레쨩인걸 보니 갑자기 4년 전쯤 이 친구 1차 통상을 들고 데레를 시작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뭔가 운명으로 이어진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