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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taly ZA-407 스마트 스피커 (8GB 정품) : 다나와 링크




안드로이드 롤리팝 기반의 태블릿이 탑재된 다재다능한 스마트 스피커, Zettaly ZA-407 스마트 스피커.


솔직히, 이 제품을 접하기 전까지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태블릿의 일부 기능을 담은 단순한 제품인 줄 알았었습니다만...

실제 제품을 접하고 사용해보니...

이 제품은 태블릿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결합된 '다용도 스마트 스피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면에 카메라가 내장되어 화상통화도 가능하고,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의 대다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서 포터블 스피커로 활용할 수도 있고

스피커로 사용하다가 전화가 오면 핸즈프리 기능을 통해서 전화통화도 가능하고,

일반 HDMI 케이블을 연결하여 대형화면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리모컨 조작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다채로운 기능들을 한몸에 담고 있는 다용도 스마트 스피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편견을 깨고 태블릿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합체되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는

앱코의 Zettaly 스마트 스피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으며,

제법 많은 내용과 함께 다양한 동영상을 제작 첨부하였으니,

이 제품의 구매를 고려중이시거나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보다 

실질적이면서도 간접적으로나마 도움되는 내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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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하고 파워풀한 사운드와 즉각적인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미국의 제틀리社 제품을 앱코에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품질 보증기간은 1년을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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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중의 충격흡수를 위해서 제품 내부의 상단 양쪽에 내장재가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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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한 듯 보이면서도 깔끔한 구성에 리모컨이 함께 제공된다는 것이 이색적이었으며,

위의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제품설명서 안쪽에 액정 보호필름이 기본 제공되는 섬세함을 보여줍니다.

태블릿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결합된 제품이기에 리모컨이 역활이 제법 큰 비중을 차지할 수도 있겠다 싶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 Zettaly ZA-407 개봉하기


 

위의 영상을 통해서 제품의 포장상태와 개봉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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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와 혹시나 모를 떨림이나 진동을 흡수하기 위해서 

길고 넓직한 패드가 3군데가 부탁되어 안정감이 있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또한, 음성 검색이나 핸즈프리, 화상통화 등에 사용하도록 마이크가 바닥면에 부착되어 있으며

실사용시에 불편함 없이 잘 인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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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결합된 제품답게,

다양한 IO포트가 제품의 후면 아래방향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차례대로 살펴보면,


전원포트 / AUX단자 / HDMI 출력포트 / 미니 USB포트 / TF카드 슬롯 / 리셋버튼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IO포트 들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좀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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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을 제외하면 제품의 나머지 부분에는 화이트 하이그로시가 적용되어 있어서,

조금더 느낌있고 고급스러운 외형을 연출합니다.

블랙제품과 달리 화이트 색상이다보니 하이그로시의 지문에 대한 부분도 표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제법 나가는 포터블 제품답게 상단 후면쪽에 이동용 손잡이 구조물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보이는 모습보다 깊이감이 있는 손잡이 부분은 제품을 들고 이동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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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단에 붙어 있는 전원(화면꺼짐) / 볼륨감소 / 볼륨증가 의 3가지 버튼은 

상단 후변의 손잡이 부분과 잘 어울러져 손잡이를 통해서 제품을 들고 이동중에도

볼륨조절과 전원(화면꺼짐) 버튼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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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스피커의 상단 우측에는 리모콘 수신부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가까운 거리에서 리모콘을 사용할 때는 좌측 스피커쪽으로 방향을 향하는게 효과적입니다.



■ Zettaly ZA-407 외형 살펴보기


 

위의 영상을 통해서 제품의 실제 외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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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taly ZA-407 스마트 스피커를 이주간 사용하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한 리모컨입니다.

이 리모컨은 전원만 켜져 있다면, 

화면꺼짐/켜짐, 음소거, 메인화면이동, 블루투스, 메뉴이동, 확인버튼, 취소버튼(뒤로가기)

볼륨조절, 다음트랙, 이전트랙, 재생/멈춤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자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해줍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사용설명서에 간단하게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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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을 사용하기에 앞서,

배터리의 부식과 방전을 막기위해서 부착되어 있는 플라스틱 비닐막을 제거해야 합니다.



■ Zettaly ZA-407 리모컨 배터리막 제거하기


 

실제 제거하는 모습은 위의 동영상을 통해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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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사용설명서는 한글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으며,

사용설명서 내부에는 제품의 액정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필름이 함께 제공되는 섬세함을 보여줍니다.

액정보호필음의 겉면에는 빨간색과 파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으며,

두개의 색상 스티커가 붙어있는 각각의 면을 분리하면 중앙내부에 액정보호필름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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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12V 1.5A의 어댑터만이 Zettaly ZA-407 스마트 스피커의 배터리를 충전시킬 수 있다는 점은

요즘처럼 보조배터리를 기본으로 하나씩은 사용하는 시대에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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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사용중인 모니터의 피벗스탠드 받침대와 절묘한 싱크로율을 보여줘서 공간활용에 도움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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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ttaly ZA-407 안드로이드 롤리팝 5.1.1 시작하기


 

제품의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지게 됩니다.

그러면 잠시 구동시간 등을 거치면서 사용자 설정 페이지를 맞이하게 되고,

시작부터 한글로 환영하는 메시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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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품을 시작하면 보이는 바탕화면에,

맨아래 좌측의 카메라 아이콘은 바탕화면의 스크린샷을 찍을 목적으로

롤리팝의 설정창에서 직접 추가했습니다.


따로 통신사 앱들이 깔려있지 않기 때문에 무척이나 간단한 구성으로 속이다 시원합니다.


하지만, 제품 본체의 내부 메모리는 8GB이며,

실제 사용가능한 용량은 4.08GB입니다.

아무래도 좀더 활용도를 높이려면, micro SD카드는 따로 하나 추가하셔야 할 것도 같습니다.


※  micro SD카드의 경우 32GB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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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유투브에 접속해서 샘 스미스와 아델의 신곡을 감상해보니 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먼저 제품의 대충적인 AP의 성능을 아래에서 살펴본 다음에

본격적으로 음감한 영상도 올리고 사용상의 특징 등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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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uTu v5.7.1


벤치마크로 사용된 APP은 AnTuTu v5.7.1 입니다.

명확하고 백프로 신뢰가 가는 벤치마크 툴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의 성능을 살펴보기에는 

타사의 제품들과 비교도표로 가볍게 출력해주므로 대충 살펴보기에는 간단하고 유용해서 사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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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하이엔드 모바일 제품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Zettaly ZA-407의 태블릿 성능을 어느정도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와도 갭이 상당한 편이긴 하지만,

실제 이 제품이 가지는 목적성에서 가볍게 사용하는 용도로는 어느 정도 괜찮긴합니다만,

그래도 좀더 빠릇빠릇한 성능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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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코어 제품이다보니 그나마 멀티태스크에서 점수가 가장 높게 나왔네요.



■ 전면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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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통화나 채팅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에 대한 스펙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만...

설정에 들어가서 카메라의 최대 픽셀을 확인해본 결과 0.3메가가 가장 최선이었습니다.

즉, 0.3메가 픽셀이면 30만화소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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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480p까지 지원하네요.

솔직히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긴 하지만...

30만화소면 피쳐폰 시대에 사용하던 화소라는 점을 생각할 때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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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어떻게 촬영하느냐에 따라 약간은 이렇게 표현이 좋게 달라질 수 있겠지만...

한계가 너무나도 명확하기에...자체 뽀샵이 필요없을 것 같긴합니다만...

요즘 시대의 30만화소는 정말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 유투브 출력 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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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치의 TFT 디스플레이에 해상도가 1024 x 600인 제품이다보니

실제 유투브 접속시 최대해상도는 720p까지만 지원됩니다.


하지만, 개인이 따로 영상을 USB OTG나 micro SD카드나 내부메모리에 담는다면 

1080p의 해상도의 출력도깔끔하게 표현됩니다.



■ 유투브 영상 화질


 

 

 

두개의 타임랩스 영상을 720p의 유투브 영상으로 돌려보았으며,

동영상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좋은 화질로 감상이 가능했던 점을 밝혀둡니다.



■ 배터리에 대해서...


제품에 대한 설명으로 표기 되기어 있는 내용은


완충 소용시간 : 2시간 30분

최대 대기시간 : 72시간 (와이파이,블루투스 off시)


최대 사용시간


비디오 재생 (표준음량) : 2시간 30분

음악 재생 (화면꺼짐) : 7시간

블루투스 암악 재생 (화면꺼짐) : 6시간

웹브라우저 이용 (와이파이 on시) : 2시간 30분


하지만, 실제 사용하다보면...

위의 상황보다도 배터리는 조금더 빨리 소비된다고 봐야합니다.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고, 블루투스에 연결되어 있는 상황이

이 제품에게는 더 어울리는 상황이다보니...

위에 기준으로 제시한 내용보다는 실사용시 배터리 소모시간이 빠른 편입니다.


그리고, DC 12V 1.5A의 어댑터를 통해서만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부분은...무척이나 아쉽습니다.

USB 충전을 지원했더라면, 기본 내장된 배터리의 소모시간이 빠르다 하더라도

USB 보조배터리를 활용하거나, 컴퓨터의 USB단자 등에 연결해두거나...

차량의 경우 시거잭 형태의 USB단자를 이용해서 보다 편하게 충전이 가능할텐데...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이 제품을 사용하는 기간 가장 크게드는 단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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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ro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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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제공되는 micro USB 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하면 

안드로이드의 롤리팝 설정에서 MTP 사용설정만 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Zettaly ZA-407제품이 모바일 기기로 인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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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icro USB 포트에 USB OTG 메모리를 사용하여

추가적인 용량을 확보하거나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 micro SD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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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GB의 micro SD카드를 장착해보았으며,

장착하는 즉시 제품은 자동 마운트되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Zettaly ZA-407 의 내부메모리는 8GB. 

실제 사용가능한 초기 용량은 4.08GB

 


■ 리모컨 조작


 

Zettaly ZA-407 제품을 사용을 2배는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리모컨.

기본적인 조작에 대한 설명은 제품설명서에 한글로 간단하게 잘 소개되어 있으니 생략하고,

위의 영상을 통해서 실제 리모컨의 조작 모습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



위의 영상을 통해서 Zettaly ZA-407 제품의 블루투스를 리모컨으로 켠 다음에

스마트폰으로 블루투스를 검색, 적용하여 실제 블루투스로 음악을 실행하는 모습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 음성 검색


 

음성 검색이나 핸즈프리, 화상통화 등에 사용하도록 마이크가 바닥면에 부착되어 있으며

인식의 범위도 충분히 좋아서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HDMI 출력





MHL 기능이 아닌 일반 HDMI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연결된 모니터나 티비에 화면출력을 지원한다는 점은 이 제품의 훌륭한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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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에서 유투브 음감


 

 

아쉽게도 ADELE의 "HELLO"는 저작권관계로 음소거 모드로 대체되어 버렸네요...

아델의 헬로우...무척이나 곡이 좋으니 한번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아델의 헬로우에 대한 음감부분을 확인할 수가 없게 되어 버렸네요.


 

 

■ 실내에서 MP3 320kbps / 48KHz 음감


 

 

 

 

■ 야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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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실제로 손잡이를 사용해서 Zettaly ZA-407 스마트 스피커를 다루었지만 어느정도의 안전감은 있었습니다.

다만, 손가락이 긴 사용자들에게는 조금은 손잡이가 짧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샘 스미스가 부른 "writing's on the wall".

007 스펙터의 영화OST로 사용되어 유투브의 샘스미스의 뮤비에는 007 스펙터의 장면들이 살짝 살짝 보이네요.


아델의 "HELLO"와 마찬가지로 저작권 관련하여 유투브측에서 음소거 처리하여 영상만 이렇게 덩그러니 남아버렸네요.

공원가서 열심히 녹화한 거라 아쉽긴 하지만...저작권자의 당영한 요청이니 받아들여야죠.


이 곡의 영상에 대한 부분만 남지만 지우지는 않으렵니다.


유투브에서 직접 검색하셔서 노래는 감상해보세요. 

무척이나 감성을 자극하더군요.


 

katy perry 의 "roar"



실내에서도, 실외에서  Zettaly ZA-407 스마트 스피커 제품에 대한 청음을 해본 결과...

10W의 출력이 실내에서는 적정선의 볼륨만으로도 충분히 받쳐주지만, 

실외에서는 분위기를 느끼려면 제법 볼륨을 많이 높여야 했었습니다만,

주변의 소음들로 인한 부분이라 생각이 되며...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조금만 더 저음 파트가 무게감 있게 힘이 실려서,

풍부한 음색을 연출하면 좋을텐데...하는 욕심이 살짝 남았습니다.



■ 주방에서


 

주방에서 요리레시피를 참조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요리를 하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크롬캐스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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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그저 사용해보지 못하고 잠들어 있던 크롬캐스트의 본인이 풀렸습니다.

뭐 이미 후속작이 나온 시점이라 뭔가 좌절스럽긴 합니다만...

Zettaly ZA-407 스마트 스피커의 장점인 일반 HDMI를 통한 화면 출력 지원은 무척이나 뛰어난 장점이지만,

방안의 티비나 모니터 등의 거리가 가까운 제품들과는 HDMI의 연결이 무난하지만,

거실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크롬캐스트와 같은 미라캐스트 기능이 있는 제품과 함께 한다면 더욱 사용 범위가 넓어질 것 같습니다.

(※ 위의 이미지는 TV에 전원을 연결하기 전이라 크롬캐스터의 LED에 불빛이 들어오지 않았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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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캐스트의 봉인을 해제하니...새로운 최신버젼으로 내용을 업데이트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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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이제 거실의 티비와 연결을 시도합니다.


 

연결시도에 대한 내용은 위의 영상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영화를 볼 수 있는 구글무비에 접속해서 볼만한 영화가 어떤게 있을까

미리보기 하는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영상도 깔끔하고 끊김이 없지만, 대여를 통해서 다운로드하여 

Zettaly ZA-407 스마트 스피커의 내부메모리에 영상을 담아두고 출력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실티비와 Zettaly ZA-407 스마트 스피커 제품을 연결하면 좋은 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컨텐츠를 무료나 저렴한 가격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죠.

에전에는 뽀통령만 틀어두면 잠시간의 천국이 강림했는데...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어요...그래서 "꼬마버스 타요'를 한번 실행해봤습니다.

Zettaly ZA-407 스마트 스피커 제품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유투브 키즈 앱이 생각보다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 어린 자녀를 두신 분들이시라면 충분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크롬캐스트와 연결한 상태에서 '캔디 크러쉬 사가'라는 퍼즐게임을 실행해봤습니다.

모바일 게임을 안한지가 한참이다보니 이런 게임이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어제 우연히 본 글에서 블리자드가 이 게임을 만든 회사를 무척이나 비싼 금액을 주고

인수했다는 글을 바서 한번 설치해서 잠시 즐겨봤습니다.

다만, 이런 퍼즐 게임은 큰 화면으로 즐기더라도 조작이 미숙하면

차라리 그냥 일반 화면에서 게임을 즐기는게 더 낫을 것 같더군요.


 

크롬캐스트를 연결한 상태에서 크로노블레이드라는 게밍을 실행해봤습니다.

크롬캐스트와 미라캐스트 방식으로 연결이 되어서인지 대형 티비에 보이는 화면에는 제법 랙이 보이는군요.

Zettaly ZA-407 스마트 스피커로 즐길수는 있지만,

로딩이 길고, 모바일 게임이 다운로드 용량이 300메가를 추가한다는 점에서는 저는 별로더군요.

물론, 스토리 라인이 초반에 너무 동기부여가 안되서 재미가 반감되는 점도 있었습니다만...

자동 진행이라는 것을 처음해보다 보니, 다른 일 하면서도 렙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었습니다.

물론, 본인이 직접 즐기지를 못하니 재미 반감도 추가되겠지만...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니 충분히 괜찮은 장점이라고 판단을 하네요.



이상으로...

여러 방향에서 Zettaly ZA-407 스마트 스피커를 활용해보았습니다만...

이 곳에 다 담지못한 핸즈프리 기능이나 화상채팅 기능이나 알람 등...

안드로이드 롤리팝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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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블루투스 4.0

리모컨 지원

핸즈프리 기능

HDMI 출력지원 (MHL이 아닌 일반 HDMI 케이블)

전면 카메라 제공

태블릿과 블루투스 스피커의 콜라보

화이트 글로시의 돋보이는 디자인과 인테리어 효과


 단점 


아쉬운 배터리

USB 충전 미지원


 이 글을 마치며... 


태블릿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하나로 합쳐진 이색적인 앱코의 Zettaly 스마트 스피커.

와이파이와 연결되면 태블릿의 다양한 기능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고 

유투브나 구글무비 등에 연결해서 다양한 컨텐츠를 감상하거나

Play 스토어에 접속해서 재밌는 게임을 다운받아서 즐길수도 있으며

일반적인 태블릿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빵빵한 사운드를 통해서 

보다 생동감 넘치고 긴장감이 고조되는 재미를 만끽할 수가 있었습니다.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무리는 없지만,

영상을 감상하거나 장시간 사용할 경우에는 추가적인 보조배터리를 활용할 수가 없고

전용 어댑터를 사용해야한다는 단점은 정말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태블릿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결합된 형태이기에 

크기도 어느 정도 차지하고 가벼운 차림의 야외 나들이에 추천하기는 살짝 아쉽지요.

차량을 동반할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2주의 실사용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면,

이 제품은 실내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거실이나 주방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특히나,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에

MHL 케이블이 아닌 일반 모니터나 TV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일반 HDMI 케이블을 통해서 외부 출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추가비용없이 간편하게 대형화면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나, 영상을 감상하거나 게임을 할 때 대형화면과 어울리지 않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작은 사운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스피커 덕분에 대형화면과의 매치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사용기는 ABKO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