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Force | 2011-02-09 00:37 | 조회: 6,909 |
추천:4
바다 2010를 구매후 사용후기 입니다.
얼마 전
오버뻥튀기 하다가 CPU태워먹을 작정으로
사제쿨러 추천을 부탁했다.
많은 인벤 하게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바다 2010이 좋다고들 하셔서. 순간 나는
<오메 오빠 나불렀졍?>
를 생각해버렸다 ㄱ-.
어찌어찌 하여 그게 사제쿨러라는 얘기로 겨우 이해 하고,
다나와를 뒤지고 뒤져.
애초에 옥션에서 30000원으로[택배비 포함] 땡칠려 했으나
망할 옥션님께서 내 OS에 반항하시길래 살포시 크롬플러스로 G마켓에 가서
31000원을 주고 구매.
그리고 오늘 왔다능...
<실제로 받아보니 꽤 컸다 -_->
바다 2010의 케이스,
현재 가지고 있는 내 휴대폰의 50여배나 달하는 크기의 상자가 뽁뽁이 포장상태로 왔다!.
뽁뽁이는 어머니께 헌납했.....
꽤 컸기 때문에 이게 내 컴퓨터에 들어갈까 생각하기도 했다. [박스 크기가 내 케이스 크기...]
<본인은 순결을 먹어버리고 말았다 ㄱ->
꽤 실제로 보던 것처럼 간지좔좔나고. 뻥이요 하고 터지면
컴퓨터 하고 있던 본인에게 달려올 기세로 매우 컸다...
<우리의 친구 에어스프레이와 본인의 케이스와 바다 2010>
일단 작업하기 앞서, 설명서를 보니....
대략 난감했다는...
어째서 메인보드를 들여내야 하는거냐!!!
난 조립을 하는 정도까지만 알지, 실제로 해본 적이 없단 말이야!!!
라며. 천천히 본인의 본체의 살곁을 하나하나....... 여기까지..
<뭔가 반대로 된것 같지만 괜찮다.>
반대로 낀거 같아서 매우 놀라웠는데. 문제는 어느쪽을 끼던 다시 재조립하는데에, 이가 갈렸다 ㄱ-
여기까지만 하는데 케이스 봉인해체후 1시간이 소요됬다 ㄱ-.
본인은 한땀한땀 땀을 흘리며, 손에 먼지를 묻히고 드라이버 하나만으로 모든걸 돌려! 빼버리겠다 라는
의지로 하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거라 생각... 근데 이때 재조립은 언제 하나 하며.
자살충동이....
<굉장히 바다2010 덕택에 케이스가 매우 비좁아졌다 ㄱ-.>
내일 DDR2 2GB 메모리 오는데 하드 떼어내고 박아야하나.. ㄱ-.
여튼 재조립하면서 느낀건 도대체 이건 왠 뻘짓이냐라는거다..
겨우겨우 1시간 40분에 공들여 조립한 결과
뭔가 하나 망각한듯 했다..
그 거 슨 바 로
메인보드 뒤에 받침대를 연결할때 고무링을 껴야하는데 안낀거다 ㄱ-. 휴....
결국엔 안끼고 살려고 노력중이다.. 안껴도 뭐 괘..괜찮겠지?
지금 현재 230 배수로 오버 하고 아무것도 실행 안했을 18도 라는 놀라운 냉각효과를 보이고 있다.
인텔번으로 맥스옵션 후 테스트 1회 해본 결과 25도 까지가 최고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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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2500노멀 + GTX460 + 16 기가 램.
아마도눈물조회 6303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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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10를 구매후 사용후기 입니다.
GameForce조회 6910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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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디스크 활용하여 테라하기.
아마도눈물조회 12627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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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네브 3.2@3.5 / 사파이어 5850
아크로뱃조회 2015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