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이라곤 당구장에서 식스볼 밖에 안해봤는데 리니지m하면서 작년 1200다이아 모아서 카드 돌렸는데 영변이 떡하니 나오더라... 그때부터 다이아1200 모을때마다 돌렸는데 지금까지 뽑은것만 7장.... 처음엔 한장만 나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면서 카드게 손이 갔다 뺏다 중.... 심호흡하면서 견뎌왔다... 그러던중 친구랑 목욕갔다가 운전하는친구가 나보고 월보좀 해달라길래 본능적으로 카드를 열어보니 아직 희귀에 일년넘에 모아온 카드가... ㅎㅎ 본능적으로 돌렸다... 꽝꽝꽝.... 친구가 나처다 보더니 너 뭐하냐?  응 아무것도 좀만 ㅎㅎ 한번 남았다 꽝이면 디졌다...      그나마 이실총이 나왔다.... 졸라 좋아한다 이놈 ㅎㅎ 이거하나 못건졌으면 진짜 한 이백 빨렸을거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