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스의 지팡이(이하 제지)가 현재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데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시더군요


크리티컬선버스트가 일반마법인 선버스트와는 별개라고들 하시는데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모델링이 되었던 피니지의 제지와 선버스트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피니지시절 마법 크리티컬이 보라색으로 표현되게 업데이트가 되면서 선버스트 또한 보라색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콘오브콜드,선버스트,콜라이트닝,이럽션 급부터 단일마법에 대해서는 크리티컬이 표현되었죠.


그 후 법사의 경우 얼지 다음 무기가 수결지여서 중간 무기가 애매했기 때문에 엔씨에서 준수결지급 무기인


제지를 출시했고 얼지의 콘오브콜드랑 같은 등급의 마법인 선버스트를 발동마법으로 설정했으며 준수결지급이라는


차별성을 위해 일반발동이 아닌 크리티컬이 100%로 발동하는 선버스트를 발동마법으로 적용시켰죠.


그리고 현재 논란의 중심이 되는 리니지M의 경우 모델링을 피니지로 했습니다.


아마 제지를 구매했던 사람들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피니지시절의 제지를 생각하고 구매하신 분들도 꽤 되실탠데(등급도 얼지와 다르게 전설이기에 피니지 제지와 동일할거라 생각했을 듯함)


운영과 밸런스를 위해 모델링이 되었던 피니지와는 다르게 적용했면 그에대해서 언급을 했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같은 방식으로 아이템설정을 한거라면 크리티컬선버스트는 선버스트가 100%확룰로 크리티컬이


터지는것을 의미하는게 맞는것이며 모델링인 피니지와 다르게 설정했다면 그에 대해서 언급이 있었어야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