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만이 유투브 방송 몇개 보다가 나이 30살에 처음으로 리니지를 해봤네요.


시작한지는 딱 30일째 되었고 과금은 30정도 한거 같습니다.


신섭과 투사가 나온다고 그래서 레벨도 63에 요정 키우고 있어서 그냥 설거지하고 신섭 갈라고 다 질럿는데


7사이하(나에겐 전부...) 포함 무기, 방어구 다 날리고...


악세는 검귀5 축푸귀3 4용반 축3용반 문장3에서 설거지를 시작햇습니다.


우선 문장3 가뿐히 날리고, 용반 두개 하늘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푸귀가 축이긴해도 3이라... 발랏는데 축4가 되길래


이미 장비 다 날렷고 터질때까지 발라보자라고 생각하고 발랏는데 축6이 되어버렸습니다.


악세를 상자로 바꾸는게 6부터엿나 싶어서 제작 들어가보니


7부터이더군요...


그래도 우선 축6은 뭔가 기대도 되고 무서워서


남은 5검귀부터 설거지해야지라고 생각하고 검귀를 질렀는데... 결과적으로 7이 떠버렸습니다.


결국 남은건 검귀7(상자로 제작 가능) // 축푸귀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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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질문인게...


드다 다이아도 없고 검귀7을 상자로 만들어서 이 섭에서 투사를 키울것인가?


아니면 검귀7 버리고 신섭가서 그냥 첨부터 키울것인가? 이게 고민입니다.


아 물론 변신은 60때 준 파랭이 쓰고 잇구요, 인형은 흑장로 파랭이 쓰고 있습니다.


아니면 축푸귀6짜리 7 띄워보고 이것마저 뜨면 이 섭에서 악세 옮겨서 시작할까요?


고수님들 생각이나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잘 모르기도하고... 아무 생각없이 설거지하다 띄워버렷지만 뭔가 신섭가기 찝찝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