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엔터테인먼트 관련 시장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스튜디오 급까지는 아니지만 준수한 성능을 가진 리코딩 장비도 서재의 한쪽으로 들어왔다. 인터넷 방송, 유튜브 콘텐츠 제작, 취미 작곡 등 쓰임새가 다양한 리코딩 놀이가 가능한 USB 마이크 등도 눈길을 끈다.

로지텍 산하의 블루마이크로폰의 ‘스노우볼 아이스’(사진)는 녹음·스트리밍·팟캐스트를 위한 입문자용 USB 마이크로, 맑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단일 지향성 모드를 지원하는 커스텀 콘덴서 캡슐을 탑재해 1인 콘텐츠 장비로 안성맞춤이다.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와 유튜브, 음원 공유 플랫폼인 사운드클라우드 등에 호환되어 스트리머부터 아마추어 음악가까지 다양한 사용자들이 홈 레코딩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은 물론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 활용 범위가 넓다. 간편한 플러그앤플레이 기능을 적용해 맥이나 PC에서 USB를 꽂기만 해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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