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미 2200++ 유저로 팁게에서 종종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글로 인사드렸습니다.

1. 포지션별 본인 상태 파악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글 (관리자 인증글)
 

2. 로딩 때 특정 챔피언 상대법 파악하는 글 전 챔피언 有 (추천 371)
 

3. 근본적 실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들 (추천 187)


4. 오더의 중요성과 구체적 오더 방법 (관리자 인증글)


5. 개인 교습의 효과와 포지션 이해 (추천 194)


6. 객관적인 현재 실력 체크법과 피드백 방법 (추천 121)


------------------------------------------------------------------------------------------------------------

이전 팁글들을 쓰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포지션 이해도를 어떻게 올리는지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기에 오늘은 포지션 
이해도에 대한 글로 인사드립니다.

포지션 이해도는 대부분의 챔피언이 해당 포지션으로서 해줘야 할 것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만, 일부 캐릭은 해당 캐릭의 고유 운영이 필요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공통 포지션 운영이 맞지 
않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포지션 이해도가 높고 이를 실행할 수 있어야 고랭을 갈 수 있고 저랭에서 레이팅 상승도 더 빨라짐을 알고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캐릭, 포지션 이해도를 떠나 아예 롤을 하기 위해 기본인 부분들(cs, 맵리 등)은 상단 1번 링크글을 참고하세요.



0. 공통


★. 핑와 사용

합류 시점에선 5명 모두 핑와를 사서 아군 정글 입구나 바론 or 용 근처에 상시 유지되게 하여 맵컨에 도움을 줘야합니다.


ㄱ. 본인 라인전은 승리했으나 타 라인전이 지고 있을 경우. 단, 한타는 할만함.

이 때는 필요한 경우 정글러까지 콜해서 빠르게 타워를 밀고 합류하여 팀이 더 망하기 전에 한타를 주도합니다. 오더를 
통한 맵 컨트롤과 좋은 구도에서 한타 or 낚시 등이 필요합니다.


ㄴ. 본인 라인전은 승리했으나 한타 조차 안될 정도로 팀이 망함.

오더로 맵 컨트롤을 시도하고 무조건 낚시를 해야 합니다. 시간을 끈다고 이길 수 없습니다. 오더를 안들으면 서렌하는게 현명합니다. 저랭의 경우 끝까지 하다보면 상대의 분열이나 하드 쓰로잉으로 역전이 될 경우가 간혹 있겠지만 상대가 
멍청해서 운으로 이기는 경우겠고 가능성도 매우 적으니 그냥 서렌하세요. 


ㄷ. 본인 라인전은 패배했으나 팀이 잘 성장함.

파밍에만 집중해서 최소 템은 뽑아 한타를 봐야 합니다. 잘큰 상대 라이너가 로밍 등으로 변수를 주려 할텐데 와드와 
미아콜로 확실히 팀에게 주의를 줍니다. 



1. 탑

※ 라인 조절과 라인 상태에 따른 플레이 

이상적으로는 라인을 미는게 당연히 좋습니다. 일방적으로 딜을 할 경우도 자주 나오며 상대 cs손실을 유발하고 상대 
정글, 미드의 시선을 끌어서 다른 아군이 편하게 해주며 미드갱이나 버프컨트롤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항상 라인을 밀 수 있는게 아니겠고 밀 수 있다고 해도 확실한 갱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여기서 알고 
가시면 됩니다.


ㄱ. 시작부터 라인 밈

이 경우는 캐릭 구도로 시작부터 압도 가능하며 뭔 이유든 상대 갱이 무섭지 않을 경우에 해당됩니다. 

라인을 밀다가 상대 갱이 무서워지는 시점이 분명히 옵니다. 상대 라이너 호응이 좋아지든 정글러 갱력이 좋아지든 어떤 이유로든요. 그 즉시 라인을 민채로 집을 가서 와드를 사고 다시 미는게 현명합니다. 


ㄴ. 극초반에 라인 타워에 안닿게 당김 

이 경우는 ㄱ에 해당 안하면 해야할 부분입니다. 상대가 막타만치면 1~2 웨이브 원거리 미니언 막타 3~4개를 포기하고 상대가 밀려하면 본인도 적절하게 미니언을 칩니다. 아군 타워에는 안닿게 라인을 유지하면서 cs는 챙기고 일방적 딜을 맞지도 않으며 갱을 받기는 쉽게 만드는 것입니다.


ㄷ. 강제로 타워에 라인이 닿을 경우

캐릭 구도로 압도 당했든 뭔 이유든 타워에 라인이 닿게 당겨질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정글러를 콜해서 갱을 받거나 커버를 시키거나 같이 라인을 밀고 집을 가서 최소한 경험치 손실은 적게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상대를 깔끔하게 잡을 
각이 아니라면 갱을 받을땐 역갱을 필히 고려하여 이동기 등을 아껴둘 필요가 있습니다.


ㄹ. 극초반이 지나고 라인을 밀 수 있음

와드를 사서 제대로 박고 라인을 무조건 밉니다. 라인을 밀 때 이점은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ㅁ. 극초반이 지나도 라인을 밀 수 없음

핑와, 탐지 렌즈 등으로 상대 와드를 최대한 지워보고 갱을 받아서 라인전을 풀거나 스킬 활용이나 역갱 등의 이유로 갱을
받는 것 조차 힘들다면 파밍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는 팀 의존도는 매우 올라가며 기여도는 낮아지기에 
팀운 게임으로 흘러갈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이러지 않기 위해서 캐릭 이해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픽도 이를 고려해서 하는게 좋고요.


ㅂ. 라인미는 조건이 아닌데 의도하지 않게 라인을 밀 경우

역갱이 안되면 무조건 집을 갑니다. 그 후 와드를 박고 작정하고 밀든가 그게 안되면 라인 초기화 후 라인을 안밀게 주의합니다.
 


※ 정글러 활용

ㄱ. 갱 

상대 역갱이 의심될 경우는 2:2 싸움 판단을 합니다. 이 때 2:2가 아예 성립을 안할 경우 정글러를 커버만 필요하면 시키고 갱은 오려해도 말립니다. 

상대 정글러의 역갱이 확실히 없고 킬각이 깔끔하게 나올 경우엔 갱을 받아도 당연히 좋습니다.


ㄴ. 역갱

와드를 하고 라인을 밀 때 맵 상황을 체크합니다. 라인을 밀고 있는쪽이 탑밖에 없다면 본인에게 갱을 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를 인지하고 역갱 오더로 적에게 카운터를 날릴 수 있습니다. 물론 2:2 싸움이 유리할 경우에 해당합니다.


ㄷ. 타워링

상대를 충분히 말린 후에는 각이 나오면 다이브갱을 받고 혹은 그냥 대놓고 타워를 밀기 위해 정글콜을 해서 빨리 내가 상대보다 기여도가 오른 상태로 합류하여 팀에 기여하는게 좋습니다.  



※ 미드 갱

상대를 충분히 말리고 라인을 민 상태 or 상대가 타워에 박혀서 나오지 않고 내가 추가 이득을 못볼 때는 미드 갱을 
갑니다. 이 때 탐지 렌즈 등으로 내가 상대 쪽으로 들어가는 길목 등에 상대 와드 체크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탑 챔피언 
대부분이 딜탱이거나 cc가 있어서 갱은 물론 다이브갱도 가능하기에 미드갱이 매우 위협적으로 작용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정글러를 활용하면 더 좋습니다. 

미드 갱 시 요즘 아무도 안낚이는 부쉬 귀환 페이크를 해서 상대가 저놈 부쉬에서 귀환한척 한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돌아서 미드 갱을 가서 미아콜을 안하게 만드는 2중 페이크도 가능합니다.



※ 버프 컨트롤

상대 탑을 압도한 상태에서 상대 정글러 위치, 적아 미드 성장 정도를 고려하여 탑쪽 상대 버프를 대놓고 뺏거나 몰래
뺏는 플레이도 좋습니다.  



※ 용 컨트롤

타워를 밀고 라인도 밀면 귀환 후 미드나 봇 갱각을 보고 좋은 쪽에 갱을 시도합니다. 성공시에는 바로 용을 먹고 실패시에도 한타 고려를 해서 유리하면 바로 용을 갑니다. 이 때 우리 탑이 밀린다 한들 이미 본인이 기여도를 상대 탑보다 올린 상태라 상관 없습니다.



2. 정글 

※ 갱 라인 판단 (미드를 가는 점을 제외하면 미드의 로밍 라인 판단과 일치)

갱은 갱각이 보인다고 가고 안보인다고 안가는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본인이 정글러를 할 때 흥망의 격차가 매우 
심하면 아래의 내용에 집중하세요.

게임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타를 이기는 것입니다. 

한타는 성장 정도가 같다고 볼 때 적아 조합과 한타 구도를 따지면 반드시 적아 한타 핵심 챔피언이 나옵니다. 
즉, 갱을 적 핵심 챔피언은 말리고 아군 핵심 챔피언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야 게임을 이기기 좋습니다.

위에서 말한 흥망 격차가 심한 경우는, 본인이 우연찮게 이 포인트를 해당 게임에서 이뤄냈으면 그 판은 흥하는거고 이 포인트와 영 멀어졌다면 망한거죠.

아무튼 이 적아 핵심 챔피언을 찾아 갱 라인 판단하는 방법을 체계화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적아 핵심 챔피언 찾기

이 부분은 로딩 때 합니다. 실력과 성장 정도를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양 팀 조합의 한타 구도를 따집니다. 

한타 구도는 해당 조합의 이상적인 한타 흐름을 말합니다. 가령 말파/자르반/오리/이즈/애니라는 조합이 있다고 합시다.
이 조합의 한타 구도는 말파or자르반 이니시 후 딜러를 물고 오리,이즈,애니가 광역딜 연계 후 오리 이즈는 앞라인부터 
처리해나가며 애니는 딜러 보호 입니다. 

적아 조합을 따로 한타 구도를 따진 후엔 서로 실제 타겟을 고려합니다. 

실제 타겟이란건 가령 A라는 챔피언이 C와 B를 무는게 좋은데 상대 조합의 특성이나 세부 스킬 등 어떤 이유로든 C는 
못물고 B만 물 수 있다면 A의 타겟은 B입니다. 

이렇게 서로의 실제 타겟을 고려하면 물고 물리는게 어떻게 될건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서폿, 정글을 제외한 챔피언을 아래의 핵심 챔피언 예제에 대입하여 해당 사항이 하나라도 있으면 핵심 
챔피언으로 인지하면 됩니다.

- 핵심 챔피언 예제 

누킹은 아니여도 지속딜로 상대를 죽일 딜이 나오면서 상대를 물고 늘어질 수 있음

누킹으로 상대 핵심 딜러를 끊을 수 있음

프리딜하는 원딜 (여기서 프리딜은 원딜을 무는 상대는 있으나 뭔 이유든 원딜의 딜로스를 유발하지 못하거나 원딜이 
체력적으로 전혀 위협을 받지 않으면서 딜하는 경우를 말함)

컨셉 조합에서 컨셉의 핵심 챔피언 (포킹 조합에서 니달리, 광역딜 연계 조합에서 오리아나 등을 말함)  


2) 게임 시작 후 5분 내외로 실력 반영 후 갱 라인 판단

핵심 챔피언을 찾은 상태로 게임 시작 후 5분 내외로 라인 상태, 체력 상태, cs 등을 보면 실력 체크가 됩니다. 
이를 반영하여 최종 갱 라인 판단을 합니다.

가령 핵심 챔피언이 적아 탑, 미드인데 아군 탑의 실력이 적 탑보다 더 좋고 미드가 대등하다면 당연히 미드 위주로 갱을 
가야 합니다. 

핵심 챔피언이 아군 탑, 적군 원딜 같이 라인도 멀면서 공통 부분이 없다면 실력과 조합 고려를 충분히 합니다. 
가령 아군 탑 신지드가 핵심이고 적군 베인이 핵심일 경우 베인이 크면 신지드의 기여도가 확 낮아지기 때문에 베인을 
말리는 쪽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겠죠. 그런데 만약 신지드가 잘 못하고 우리 봇이 잘해서 적 베인을 잘 말리고 있다면 
탑에 집중하는게 맞습니다. 

보다시피 이 부분은 고려할 변수가 많습니다. 또한 이 판단의 옳고 그름이 바로 게임 승패를 가를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1)로 핵심 챔피언을 확실히 찾고 실력, 조합 반영을 얼마나 잘하냐 관건이고 이는 피드백을 해나가며 판단력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 역갱 판단 

갱각 자체가 전혀 안보일 경우엔 무작정 정글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 정글러 입장으로 고려하여 갱 가기 좋은 곳을 판단하고 해당 라이너와의 조합을 따져서 역갱을 하든가 싸움 자체가 안되면 충분히 주의를 줍니다.



3. 미드

※ 라인 조절과 라인 상태에 따른 플레이 

탑 부분과  일치합니다. 위를 참조하세요.



※ 로밍

와드를 박고 라인을 밀고 있는데 cs 손실 외 별다른 이득을 못본다면 바로 로밍을 고려합니다. 
팀랭, 극고랭에서 특정 상황이나 특정 챔피언 컨셉이 아닌 이상 미드 지박령은 미드를 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로밍 라인 판단은 정글의 갱 라인 판단과 방법이 같습니다. 위를 참조하세요. 로밍 시 상대의 푸쉬력이 좋다면 
정글의 커버를 이용합니다. 



※ 누킹 활용

미드는 대부분 누커입니다. 물론 아닌 애들도 있는데 그건 그 고유의 운영이 필요합니다. 

누커의 경우는 초중반에 상대를 끊어 먹기가 좋고 지형적으로도 맵 중앙에 있으니 와드를 적극 활용하여 미드 주변의 
본인에게 빠르게 녹는 상대의 동선을 체크 or 예상하여 기습적으로 상대를 노리면 좋습니다.

로밍시에도 누킹이 충분하다면 다이브가 됨을 인지하고 이득을 봐야 합니다. 즉 딜체크가 매우 중요합니다.



4. 원딜

※ 라인 조절과 라인 상태에 따른 플레이 

라인은 시작부터 무조건 미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부터 라인을 밀어도 서포터가 있기에 와딩 등으로 갱에 쉽게 당하지 
않으며 라인을 밀게 되면서 2레벨을 먼저 찍는 부분과 상대를 타워에 밀어 넣었을 때 스킬 외에도 평타로 일방적 딜이 강력하게 들어가는 부분으로 라인전을 무난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는 정글러가 스마이트도 바로 쓸 수 있으니 리쉬는 대충하고 빨리 복귀하여 필요하면 스킬까지 써서 라인을 밀어야 하고 저랭의 경우 서포터가 이 사실 자체를 잘 모를 경우도 많으니 미리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와드가 없다면 빠르게 귀환하여 와드를 박고 라인을 밀어야 합니다.

어떤 이유든 라인이 당겨졌다면 서포터에게 탐지 렌즈, 핑와 등으로 아군 갱 루트를 확보시키고 갱을 받아 이득을 얻고
라인을 밀어야만 합니다.



※ 정글러, 진영, 라인 상태에 따른 와딩 요청 

상대 정글러의 이동기, 진영, 라인 상태 등을 모두 고려한 제대로 된 와딩 위치를 알고 서포터에게 이를 제 때에 요청해야 합니다. 가령 극초반 와딩의 경우 정글러가 봇에 빠르게 오면 4분 직전에도 도착하니 그 전에 와딩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 후엔 라인 상태에 따라 갱 루트 확보, 갱 방지, 봇 부쉬 시야 장악 등 목적으로 와딩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와드수 제한이 있으니 본인도 와드를 악세 외에도 1개 정도는 사는게 현명합니다.



※ 한타 구도 어필

본인이 제대로 성장 시 강력하게 자신의 보호를 한타 전에 요청하세요. 특히 상대 딜러를 물기 애매한 상황에선 아군 
브루저가 어설프게 들어가는건 부질 없는 짓입니다. 본인이 잘컸다면 브루저도 본인을 지키는 위주로 플레이하게 
오더하세요. 



5. 서포터

※ 라인 푸쉬 중요성 강조

중저랭에서 라인을 왜 밀어야 하는지 모르는 원딜이 매우 많습니다. 이유를 라인전 전에 알려주고 라인을 밀게 
유도합니다.



※ 어그로 활용 방법 강조

중저랭에서 본인이 어그로를 대신 끌어줘도 뒤에서 파밍만하는 원딜이 매우 많습니다. 본인이 어그로 끌 때 나와서 상대 
노리라는 말을 사전에 강조합니다.



※ 정글러, 진영, 라인 상태에 따른 와딩

상대 정글러의 이동기, 진영, 라인 상태 등을 모두 고려한 제대로 된 와딩 위치를 알고 와딩합니다. 원딜에게 와드 1개는
사도록 요청하는게 좋습니다.  



※ 원딜 수준에 맞춘 플레이

본인이 강조할 부분을 다 해도 원딜이 따라오지 못한다면 그에 맞게 플레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본인이 레오나로 
정말 나이스하게 상대를 묶고 들어가도 원딜이 호응 안하면 본인만 맞아 죽는거죠. 원딜이 정말 영 아니면 본인이라도 
커서 한타 기여를 하는게 맞습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 폭 넓은 맵리 

막타를 안먹는 대신에 맵리딩에 더 집중하여 봇 외에도 타 라인 갱이 의심될 때 주의를 주고 정글러가 영 못하는 경우 
대신 갱 라인 판단이나 커버 요청 등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 한타 시 원딜 포지션 오더

본인이 잘 키웠다 한들 앞에서 나대다 죽거나 너무 사려서 딜을 안넣는 원딜이 중저랭에 많습니다. 한타 전에 미리 맞는
위치를 알려주고 딜을 하게 해서 제대로 키운 값을 할 수 있게 유도합니다.



마치며

라인전은 거의 이기는데 레이팅이 안오른다는 분은 이 글을 제대로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습을 하다가도 이런 경우가 매우 많았고 그 분들에게 위의 플레이를 더 자세하게 하도록 만들고 레이팅 상승을 
유도 했습니다. 확실한 결과를 바탕으로 쓴 글이니 질문은 받아도 정면 태클은 무시하겠습니다. 교습 결과는 상단 링크
글 등에서 이미 입증을 했고요.  


++ 이 글을 상단 링크 1,4 번 글을 같이 활용할 때 효율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po추천wer 부탁드립니다.


p.s 교습 문의는 쪽지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