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강등의 역사.

롤 초창기에는 전 구간(브실골플다챌)에 휴면강등이 존재했기 때문에
롤 대다수가 브론즈 (특히 브4)였음.
상위 50명만이 챌린저를 달 수 있었고, 시즌3에 상위100명으로 챌린저 수가 늘어남

시즌4 들어서 마스터 티어가 생겼고 챌린저 유저 수가 200명으로 늘어남.
브실골의 휴면강등이 없어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가 브론즈였던 롤 초창기와는 달리, 실버의 비중이 크게 높아짐. 
 ->배치를보면 실버3 mmr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자기 실력이 실버보다 낮은 브론즈라고 하더라도
우선 10판 배치로 실버를 받아놓은 다음에 게임을 돌리지 않는 식으로
존버를 타면 그래도 브론즈로는 휴면 강등되지 않는 점을 악용하여
실버 유저 수가 브론즈 유저 수를 앞지르기 시작한 최초의 시즌이 됨.

시즌9에는 아이언티어와 그랜드마스터 티어가 추가되었으며 
플레티넘의 휴면강등이 사라짐.

다이아 휴면강등은 4주게임안하면 50LP떨어지고, 1주일마다 50LP씩 계속 떨어짐.
3주차에 경고알람이 뜸.

마스터이상은 티어보호점수가 0점이되면 LP가 하락됨.
매일매일 점수가 1점씩 떨어지는데, 이 점수는 1게임 진행하면 1점이 채워지며
최대 10게임 (10점)을 적립시킬 수 있음. 즉, 최대로 모아두면 10일동안 게임을 하지 않아도 휴면강등이 되지 않음.

번외로, 전적검색 사이트에서 프로게이머들 아이디를보면 역대 시즌말 티어를 알 수 있는데, 대부분 챌린저 또는 다이아로 기록되어있음.
챌린저로 많이 기록된 게이머는, 그당시 롤드컵에 진출에 실패한 선수,
다이아로 많이 기록된 게이머는 그 시즌에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선수였을 가능성이 큼. 특히 결승까지 밥먹듯 진출한 sk t같은 경우에 소속 게이머들이 다이아로 자주 마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