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리그는 예상대로 최강자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가 우승하게되었습니다.

결승전에서 무진 할로우가 버틴 지난시즌 롤드컵 진출팀 V3이스포츠에게 승패승승으로 승리했습니다


예전부터 약점으로 지적된 정글 미드라인이 한국인 미드라이너 아리아의 합류로 매우 강해지고 더불어 스틸도 (전보다는..)좋아졌습니다

에비, 유타폰의 일본인쪽은 어쨋건 일본 내에서는 수위를 놓지 않았고 서폿 카주역시 제몫을 충분히 해주었다고 봅니다.

이번시즌을 끝으로 스틸선수가 일본 로컬로 전환, 다음 시즌부터 3한국인 로스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카주선수는 좋은 마무리를 거뒀네요~


드디어 펼쳐질 LOL에서의 한일전.

비록 감독과 서브선수까지 치면 구성원 중 반이 한국인이지만..... 그래도 한일전이니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