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에서 팀으로 만나면 싫은 챔프가 꽤나 있는데

니달리 - 뒤에서 창질만 하다가 딸피에 미쳐서 그 때만 쿠거폼 사용

제드 - 뒤에서 WQ질만 하면서 구경하다가 딸피에 미쳐서 궁쓰고 킬딸치고 뒤짐

이렐리아 - CS 막타 다 쳐먹고 마찬가지로 킬딸에만 들이쳐박음

마이 - 뒤에서 멀뚱멀뚱 구경하다가 역시 킬딸에만 들이쳐박음



<공통점>

1. 뒤에서 팀이 스킬피하는거 구경하고 피 다 까놓으면 혼자 다이브쳐서 킬따고 뒤짐

2. 딜량은 거의 꼴찌, 하위권임



꼭 예시로 든 챔프가 아니어도 위처럼 게임플레이 하면 팀원은 약해지고 상대방은 세짐.
저런 식으로 팀이 딜교하면서 피 다 까놓은걸 먹고 죽는걸 반복했을 때 킬값을 할 거 아니면 팀원한테 존나 민폐임.


칼바람 하는 사람들이 게임승패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즐기자는 마인드가 많아서 별 말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협곡에서 흔히 말하는 트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