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플 구간인데


지금

엘리스 리신 에코 이런게 너무 쌔가지고

마스터이로 성장을 못 따라 잡겠음

이게 왜 이런지 생각해봤는데,

내가 보통 3렙 첫캠프 돌때, 정글 캠프 싹쓸이하고 갱가거나

진짜 갱각 딱 보이면 직선갱으로 바로 가는 형식으로 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첫캠프때, 5캠 + 바위게 먹으면 

6렙 무난히 찍고 4~5킬차는 레벨 6부터 점점 좁혀지거든?

근데


이건 순수 라이너 경험치가 증가해서

내가 순수 정글링만으로 6렙 찍는 순간 

적 탑 미드 라이너는 7~8렙 바라보는 각 까지 나옴

한번 말려도

정글 도는거 만으로는 복구가 안되는 수준임

그래서 파밍형 정글로는 절대 캐리각 안나옴

그냥 무조건 갱갱가야함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봄

정글이 정글을 돌때의 이점이 사라짐

1. 캠프 나오는 시간이 줄어듬 -> 경험치랑 골드량도 줄어듬 -> 이말이 뭐냐면 캠프 나오는 시간 단축해서 경험치 골드량을 메꿀수 있을거란 말을 하는거 같은데, 결론적으로 정글이 칼부 먹고서 다시 칼부 먹는 동선을 그리는 상황이 얼마나 나올까?



2. 솔라이너 경험치 획득량 증가 -> 1번의 이유로 성장력도 딸리는데, 솔라이너 경험치 획득량 증가해서 갱을가도 성장력에서 밀림 -> 특히 우리팀 라이너가 상성이 약하면 1:2로도 쉽지는 않음.

 
3. 오브젝트 챙기기가 너무 버거움. 이게 뭔소리냐면 내가 마스터이를 하면, 전 시즌에는 성장력이 좋아서, 템도 수월하게 나오고 드래곤 타이밍, 전령타이밍도 챙기기가 너무 쉬웠는데, 이제 성장력도 구져져서 템도 잘 안나옴

4. 정복자 패치로 딜 쓰레기됨, 후반에도 쓰레기
-> 내가 섬광마이부터 했었던 사람인데, 지금 정복자랑 전투의 열광이랑 매커니즘이 비슷함(흡혈만뺴고),

그때도 전투의 열광 있었을때는 브실골 마이 잭스 이렐 이렇게 3대장이었는데, 지금은 걍 쓰레기에 불과한 특성임

특히 피갈퀴 나오기전 정복자 마스터이는 역대급쓰레기같음

ㅇㅣ 타이밍에 게임 제일 많이 터지는듯함



-이상 골플 벌레 마이가-


그래도 연구는 계속 해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