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눈덩이 굴리기 말인데, 

이게 정글몹(큰거) 혹은 챔피언에 부딪치면 자동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면서 멈추는데, 

이게 맞춘순간 선딜이 약간있음. 


그 딜레이를 없애는 방법은 다들 아시다시피, 맞추기전에 눈덩이를 손에서 놓으면됨. 

이게 보통은, 시비르 상대할때 쉴드로 못막게 하려고 미리 손에서 놓고 e로 쉴드깰때 필수적으로 쓰이는데, 

그때 말고 평소에도 습관적으로 사용하면, 이득이 더 많음. 


예를들어 정글몹 잡을때는 정글몹에 데미지가 들어가는 순간 강화평타 버프가 쿨이 도는데, 

눈덩이를 미리 놓고 선딜을 없앤후에 q나 평타를 조금더 쓰면 강화평타를 한대 더 칠수있는 가능성이 높음. 


챔피언 상대할때는 당연히 e때문임. e는 스킬 시전하고서 지속시간이 끝나야 속박이 발동되는데, 

선딜없애고 e를 조금이라도 미리 쓰면, 조금이라도 속박을 빨리 발동시킬수 있음. 



이거 속박땜에 e쓰면서 따라가다가, 속박 터지기 직전에 상대가 간신히 벗어나는경우가 꽤 많은데, 

이 방법을 쓰면 진짜 한끝차이로 속박 어려울것도 맞춰짐. 

물론 w가 맞는게 확정인각일때 0.1초전에 놔야함. 그 상황에서 무빙기나 점멸로 피한다면

미리 안놔도 어차피 피함.



결론


이걸 습관화 하면

1. 정글링 속도 조금더 빨라짐. 

2. e속박 더 쉽게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