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정글링 좀 포기하고 무한갱 죽무 ㄱㄱ


시즌7부터 클레드 정글 했었고 티아멧 안 간 적이 없었음

근데 이번 프리시즌은 성장 더딘 정글이 티아멧 갈 이유가 1도 없음.

티아멧은 정글캠 순삭시키고(특히 칼날부리) 갱에 올인하면서 성장에 신경쓰게 해주는 템인데 그자체로 전투력은 낮음. 그니까 미래를 위해 현재를 약간 포기하는 템인거임.

근데 지금 어떤 상황이야? 정글캠 먹어도 안 크고 kda 1등상태여도 레벨 밀리는 상황임. 이럴때 성장에 집중하는 템을 뽑으면 전투력이 낮아지고 클레드 장점이 약간 퇴색되는 거란 말야.

지금 클레드는 예전처럼 티아멧 이후 성장에 힘 빡 받아서 크는 류가 아니라 그냥 스킬구성빨로 그리고 미친 계수빨로 초반 올인형으로 해야 장점이 살아남

qwe다 맞추면 계수가 2.85인가? 암튼 어마무시하게 높음. 다 맞추는게 입롤도 아니고 eq맞춰놓으면 스킬 다 들어가.

그리고 3렙 쌍버프때 패시브를 이용해 다이브도 가능하고 걍 패잡는거도 쎄고.

3렙 다이브 이정도로 유연한건 얘 빼고 엘리스밖에 없고 엘리스보다 3렙 딜은 더 쎄서 성공률은 더 확실함.

그럼 용사 뽑고 그담은? 죽무를 가야지.
계수빨 제대로 뽑고(ad 80) 모자른 탱킹은 템 패시브로 해결(흡혈과 33%딜 도트전환)

이게 스칼 내리고도 탈 확률 높여주는 효자템임. 블클은 내리는 순간 추가체력이 영향이 없어(클레드 추가체력은 모두 스칼체력으로 추가됨. 스칼 도망가면 개물몸)

블클도 많이 써봤는데 특히 요즘같이 성장 답답한 시국에는  죽무만한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