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좀 다른 듯 하네요.
챔 성능이란 게 있고, 그렇기 때문에 대회픽은 어느 정도 획일화되기 마련인데,

우지도 그렇지만 페이커 역시 전성기 때 챔프 풀을 보면 남들은 절대 픽할 수 없는 챔 들고 겜을 캐리하는...

그냥 잘하는 선수와 천재 사이에는 또 갭이 있다는 걸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