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클럽 클랜이나  토크온같은데서 내전 해보는건 어떰???
원래 장기도 옆에서 훈수둘땐 못해보이는 법임.
방송으로 bj들 다이아 양학하는것만 보지말고
직접 만나서 같이 해보는거지

아래는 내가 작년인가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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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7 때 플레5달자마자 토크온 내전 5인큐 플레이상 했을때

나빼고 전부 다이아9명이었는데(다1 다4  다5  다양했음)
당연히 이전에와는 다른 수준의 게임에 정신을 못차리고
자괴감에 빠져 두판하고 칼튀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쪽팔림자괴감과  동시에 두근두근 콩딱콩딱 뛰는 내 심장을 느낄수 있었는데

게임이 이전에 솔랭에서 겪어온 답답하고 고구마 막힌 게임이 아니라
전개가 매우 빠르고 합류속도  기가막히고
라인전도 피지컬과는 별개로 심리전 오지고
서폿이 좀 대치구돈데 어 하는 사이 사라졌다 미드 가서 터트리고
계속 미니맵에서 눈을 뗄 수없고 방심할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그런 게임이었기 때문이었다.

머 이후에도 노말점수 높은 지인과 듀오하면
평균 플다 매칭도 종종 걸리는데 픽은 그브서폿 머 이런 예능픽 많지만
5인큐고 일반인기준 고티어들이라 그런지 게임이 템포빠르고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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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근데 난 늙어서 배워도 늘지가 않아...
젊은 친구라면  여기서 싸우느라 시간낭비하지말고
직접 배워보셈...